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明心寶鑑 “景行錄”句 明心寶鑑 繼善篇句 / 70cm x 60cm 讐怨을 莫結하라 路逢狹處면 難回避니라 원수와 원한을 맺지 말라. 길이 좁은 곳에서 만나면 회피하기 어려우니라 景行錄曰 恩義를 廣施하라 人生何處不相逢이랴 “讐怨을 莫結하라 路逢狹處면 難回避니라” 경행록에 말하였다. 은혜와 의(義)를 널리 베풀라. 사람이 어느 곳에서 산들 서로 만나지 않으랴 ? “원수와 원한을 맺지 말라. 길이 좁은 곳에서 만나면 회피하기 어려우니라.” 더보기
李紳先生詩 憫農 一首 李紳先生詩 "憫農" 一首 / 35cm x 137cm 鋤禾日當午 汗滴禾下土 誰知盤中飱 粒粒皆辛苦 김을 매다가 한낮이 되니, 땀방울이 벼 아래 땅으로 떨어지네. 뉘 알리? 밥상에 오른 밥이, 알알이 모두 농부의 고생인 것을. 더보기
“中庸”句 “中庸”句 / 70cm x 60cm 君子 尊德性而道問學 致廣大而盡精微 極高明而道中庸 溫故而知新 敦厚以崇禮 군자는 덕의 천성을 높여서 배움과 물음을 인도하게 하여야 한다. 넓고 큰 것을 목표로 하고, 눈과 밝은 것을 목표로 하되 중용으로 하여야 한다. 옛것을 익히고 새것을 알며, 도탑고 후하게 하여 예의를 높여야 한다. 더보기
“菜根譚”句 “菜根譚”句 / 70cm x 58cm 味淡聲希處에 識心體之本然이니라 맛이 담담하고 소리가 희미한 곳에서 마음의 본성을 알 수 있느니라 . 風恬浪靜中에 見人生之眞境하고 “味淡聲希處에 識 心體之本然이니라. ”바람 자고 물결이 고요한 가운데에서 인생의 참 경지를 볼 수 있고 “맛이 담담하고 소리가 희미한 곳에서 마음의 본성을 알 수 있느니라.” 더보기
李滉先生詩 "讀書"句 李滉先生詩 "讀書"句 / 70cm x 68cm 卷中對聖賢 所言皆吾師 책 속에서 성현을 대하고 보니, 말씀하신 바가 모두 나의 스승이네 書傳千古心 讀書知不易 “卷中對聖賢 所言皆吾師” 글은 옛날 어른들의 마음을 전하니, 글을 읽는 일이 쉽지 않음을 알겠네. “책 속에서 성현을 대하고 보니, 말씀하신 바가 모두 나의 스승이네.” 더보기
“論語”句 “論語”句 / 70cm x 69cm 曾子曰 君子는 以文會友하고 以友輔仁이니라. 증자가 말하였다. 군자는 글로써 벗을 모으고, 벗으로써 인덕을 높이느니라. 더보기
論語 “述而篇”句 論語 “述而篇”句 / 70cm x 56cm 子曰 三人行에 必有我師焉이니 擇其善者而從之오 其不善者而改之니라. 공자께서 말씀하셨다. "세 사람이 같이 길을 가면 그 중에 반드시 내 스승 될 만한 사람이 있다, 그 좋은 점을 골라서 따르고 좋지 못한 점을 거울삼아 고칠 것이니라. 더보기
孝經句 孝經句 / 70cm x 65cm 愛親者 不敢惡於人 어버이를 사랑하는 자는 감히 남을 미워하지 않는다. “愛親者는 不敢惡於人”하고. 敬親者는 不敢慢於人하나니 愛敬을 盡於事親하면 而德敎加於百姓하여 刑于四海하리니 蓋天子之孝也니라. “어버이를 사랑하는 자는 감히 남을 미워하지 아니하고,” 어버이를 공경하는 자는 감히 남에게 오만하지 아니 하나니, 사랑과 공경하기를 어버이 섬김에 극진하면 덕교(德敎)가 백성에게 미치어 사해(四海)에 법이 되리니 천자(天子)의 효(孝)이니라.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