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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태왕

論語 “學而篇”句 論語 “學而篇”句 / 70cm x 60cm 子曰 “君子 食無求飽하며 居無求安하며 敏於事而愼於言이오 就有道而正焉이면 可謂好學也已니라.” 공자께서 말씀하셨다. “군자는 음식에 배부름을 구하지 아니하며, 거처에 편안함을 구하지 아니하며, 일에 민첩하고 말에 삼가며, 도 있는 이에게 나아가 나를 바로 잡으면, 학문을 좋아한다고 할 만하느니라.” 더보기
摩訶般若波羅密多心經 摩訶般若波羅密多心經 / 70cm x 137cm 더보기
明心寶鑑 “省心篇”句 明心寶鑑 “省心篇”句 / 70cm x 44cm 白玉은 投於泥塗라도 不能汚穢其色이요 君子는 行於濁地라도 不能染亂其心하다. 흰 옥은 진흙 속에 던져도 그 빛을 더럽힐 수 없고, 군자는 혼탁한 곳에 가더라도 그 마음을 어지럽힐 수 없다. 益智書云 “白玉은 投於泥塗라도 不能汚穢其色이요 君子는 行於濁地라도 不能染亂其心”하나니 故로 松柏은 可以耐雪霜이요 明智는 可以涉危難이니라 익지서에 말하였다. “흰 옥은 진흙 속에 던져도 그 빛을 더럽힐 수 없고, 군자는 혼탁한 곳에 가더라도 그 마음을 어지럽힐 수 없다, ” 그러므로 소나무와 잣나무는 상설(霜雪)을 견디어 내고, 밝고 지혜 있는 이는 위난(危難)을 건너가느니라. 더보기
論語 “述而篇”句 論語 “述而篇”句 / 70cm x 56cm 子曰 三人行에 必有我師焉이니 擇其善者而從之오 其不善者而改之니라. 공자께서 말씀하셨다. "세 사람이 같이 길을 가면 그 중에 반드시 내 스승 될 만한 사람이 있다, 그 좋은 점을 골라서 따르고 좋지 못한 점을 거울삼아 고칠 것이니라.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