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예 썸네일형 리스트형 書經 “太甲篇”句 書經 “太甲篇”句 弗爲胡成 행하지 않고 어찌 이룰 수 있겠느냐. 더보기 2015 대한민국미술대전 서예부문 초대작가전 2015 대한민국미술대전 서예부문 초대작가전 많은 관람바랍니다. 더보기 程顥先生詩 “秋日偶成” 程顥先生詩 “秋日偶成” / 69cm x 69cm 富貴不淫貧賤樂 男兒到此是豪雄 부귀에 흐트러지는 일 없고, 빈천해도 굴하지 않으매 남아 이 경지에 도달하면 참 영웅호걸이 아니겠는가. 閑來無事不從容 睡覺東窓日已紅 萬物靜觀皆自得 四時佳興與人同 道通天地有形外 思入風雲變態中 “富貴不淫貧賤樂 男兒到此是豪雄” 한가로워진 뒤 아무 일에나 마음 차분하지 않은 일 없고 아침에 눈 떠보면 동창에는 이미 햇빛 붉게 비친다. 우주만물을 고요히 살펴보면 모두 제 분수대로 편안하고 네 계절의 취향은 인간과 일체가 되어 바뀐다. 우리가 믿는 도는 천지간 형체 없는 것에 까지 행해지고. 모든 것 자연의 섭리 안에 있음을 알 때 내 마음 달관된다. “부귀에 흐트러지는 일 없고. 빈천해도 굴하지 않으매 남아 이 경지에 도달하면 참 영웅호.. 더보기 菜根譚句 1 菜根譚 句 / 2011. 11. 28 作 / 115cm x 65 cm 棲守道德者는 寂幕一時하고 依阿權勢者는 凄凉萬古니라. 達人은 觀物外之物하고 思身後之身하나니 寧受一時之寂寞이언정 毋取萬古之凄凉이라 辛卯孟冬錄菜根譚句 於法古齋南窓下 竹庵 도덕을 지키며 사는 사람은 일시적으로 적막할 뿐이지만, 권.. 더보기 勉菴先生詩 勉菴先生詩 “初月” / 70 x 190cm / 2011年作 誰將崑玉削如鉤 掛在雲霄萬里頭 依俙淡影侵虛室 異域孤臣謾賦秋 누가 옥을 깎아 갈고리 같이 하여, 저 먼 하늘에 걸어 두었는가? 맑은 그림자 빈 집에 들어오니, 먼 타향에서 부질없이 가을을 읊네. [ 이 작품은 2011년 세계서예전북비엔날.. 더보기 2011 세계서예전북비엔날레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