孝經句 / 70cm x 65cm
愛親者 不敢惡於人
어버이를 사랑하는 자는 감히 남을 미워하지 않는다.
“愛親者는 不敢惡於人”하고. 敬親者는 不敢慢於人하나니
愛敬을 盡於事親하면 而德敎加於百姓하여 刑于四海하리니 蓋天子之孝也니라.
“어버이를 사랑하는 자는 감히 남을 미워하지 아니하고,” 어버이를 공경하는 자는 감히 남에게 오만하지 아니 하나니,
사랑과 공경하기를 어버이 섬김에 극진하면 덕교(德敎)가 백성에게 미치어 사해(四海)에 법이 되리니
천자(天子)의 효(孝)이니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