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간 썸네일형 리스트형 蘇東坡 “後赤壁賦”句 蘇東坡 “後赤壁賦”句 / 70cm x 56cm 劃然長嘯 草木震動 山鳴谷應 風起水涌 문득 긴 휘파람 소리 나더니 초목이 진동하고, 산의 울림이 골짜기에 메아리치며 바람이 일고 강물이 솟는 듯하였다. 더보기 李白詩 “獨坐敬亭山” 李白詩 “獨坐敬亭山” / 70cm x 56cm 衆鳥高飛盡 孤雲獨去閑 相看兩不厭 只有敬亭山 뭇새는 무리를 지어 높이다 날고, 외로운 구름은 홀로 한가로이 가네. 서로 보아도 둘은 싫지 않으니, 오로지 敬亭山 뿐이네. 더보기 李穡先生詩 “三角山” 李穡先生詩 “三角山” / 70cm x 58cm 三峰削出太初時 仙掌指天天下稀 自少已知眞面目 人言背後玉環肥 세 봉우리 깍아 세운 것은 태고적 일이러니, 신선은 손가락으로 하늘만 가리키려 하니 희한하네. 젊을 적부터 이미 절경이란 말 들었는데, 사람들은 등 뒤가 양귀비처럼 잘생겼다 하네. 더보기 “菜根譚”句 “菜根譚”句 / 70cm x 68cm 德隨量進하고 量由識長하다 덕은 도량에 따라서 발전하고 도량은 식견으로 말미암아 자라난다. “德隨量進하고 量由識長하나니” 故로 欲厚其德이면 不可不弘其量이요 欲弘其量이면 不可不大其識이리라 “덕은 도량에 따라서 발전하고 도량은 식견으로 말미암아 자라난다.” 그러므로 그 덕을 두터이 하고자 한다면 그 도량을 넓히지 않을 수 없고, 그 도량을 넓히고자 한다면 그 식견을 크게 하지 않을 수 없으리라. 더보기 陶淵明詩句 陶淵明詩句 / 69cm x 69xm 盛年不重來 一日難再晨 及時當勉勵 歲月不待人 성년은 거듭오지 않고, 하루는 새벽이 두 번 있기 어려우니, 때에 미쳐 마땅히 학문에 힘써라. 세월은 사람을 기다려 주지 않는다. 더보기 “韓詩外傳”句 “韓詩外傳”句 / 70cm x 61cm 樹欲靜而風不止 子欲養而親不待 나무는 고요하고자 하나 바람은 이를 가만히 두지 아니하고, 자식은 부모를 봉양하고자 하나 부모는 기다려 주지 않는다. 더보기 杜甫詩 句 杜甫詩 句 / 70cm x 58cm 讀書破萬卷 下筆如有神 만권의 책을 읽고서 붓을 들면, 마치 신들린 듯이 글을 쓸 수 있다. 더보기 “菜根譚”句 “菜根譚”句 / 70cm x 58cm 味淡聲希處에 識心體之本然이니라 맛이 담담하고 소리가 희미한 곳에서 마음의 본성을 알 수 있느니라 . 風恬浪靜中에 見人生之眞境하고 “味淡聲希處에 識 心體之本然이니라. ”바람 자고 물결이 고요한 가운데에서 인생의 참 경지를 볼 수 있고 “맛이 담담하고 소리가 희미한 곳에서 마음의 본성을 알 수 있느니라.” 더보기 이전 1 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