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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각

2015 대한민국미술대전 서예부문 초대작가전 2015 대한민국미술대전 서예부문 초대작가전 많은 관람바랍니다. 더보기
程顥先生詩 “秋日偶成” 程顥先生詩 “秋日偶成” / 69cm x 69cm 富貴不淫貧賤樂 男兒到此是豪雄 부귀에 흐트러지는 일 없고, 빈천해도 굴하지 않으매 남아 이 경지에 도달하면 참 영웅호걸이 아니겠는가. 閑來無事不從容 睡覺東窓日已紅 萬物靜觀皆自得 四時佳興與人同 道通天地有形外 思入風雲變態中 “富貴不淫貧賤樂 男兒到此是豪雄” 한가로워진 뒤 아무 일에나 마음 차분하지 않은 일 없고 아침에 눈 떠보면 동창에는 이미 햇빛 붉게 비친다. 우주만물을 고요히 살펴보면 모두 제 분수대로 편안하고 네 계절의 취향은 인간과 일체가 되어 바뀐다. 우리가 믿는 도는 천지간 형체 없는 것에 까지 행해지고. 모든 것 자연의 섭리 안에 있음을 알 때 내 마음 달관된다. “부귀에 흐트러지는 일 없고. 빈천해도 굴하지 않으매 남아 이 경지에 도달하면 참 영웅호.. 더보기
摩訶般若波羅密多心經 摩訶般若波羅密多心經 / 70cm x 137cm 더보기
李日華詩 “畵蘭” 李日華詩 “畵蘭” / 13x12cm 懊恨幽蘭强主張 開花不與我商量 鼻端觸着成消受 着意尋香又不香 얄미워라 다소곳하면서 고집 센 난초, 꽃을 피움에 나와는 한마디 상의도 없네. 코끝에 그 향기 살포시 스치기에, 맘먹고 향 찾으니 향 뿜지 않네. 더보기
千字文 篆刻千字文 / 472cm x 140cm (1作 17.5cm x 13cm) 더보기
2011 세계서예전북비엔날레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