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杜牧詩 "淸明" 杜牧詩 "淸明" / 65cm x 130cm 淸明時節雨紛紛 路上行人欲斷魂 借問酒家何處有 牧童遙指杏花村 청명시절 비는 줄줄이 내리는데. 길 가는 나그네는 애간장 끊어지려 하네. 시름을 달래려 酒幕(주막)있는 곳을 물으니. 목동은 멀리 살구꽃 핀 마을을 가리키네. [ 이 작품은 2019 동방문화대학원.. 더보기
眞宗皇帝 “勸學文” 眞宗皇帝 “勸學文” / 65cm x 130cm 富家不用買良田 書中自有千鍾粟 安居不用架高堂 書中自有黃金屋 出門莫恨無人隨 書中車馬多如簇 娶妻莫恨無良媒 書中自有顔如玉 男兒欲遂平生志 六經勤向窓前讀 집을 부하게 하려고 좋은 밭 사지 말라. 책 속에 저절로 천종의 봉록이 있다. 편안히 살.. 더보기
李奎報先生詩 李奎報先生詩 “適意” / 70cm x 135cm 獨坐自彈琴 獨吟頻擧酒 旣不負吾耳 又不負吾口 何須待知音 亦莫須飮友 適意則爲歡 此言吾必取 홀로 앉아 거문고 타다가 때로는 읊조리며 연이어 술을 마신다. 이미 내 귀를 저버리지 않았고, 또한 내 입도 저버리지 않았네. 어찌 꼭 마음 나눌 벗 기다.. 더보기
白樂天詩句 白樂天詩句 / 33cm x 135cm x 2 自靜其心延壽命 無求於物長精神 스스로 그 마음을 고요하게 하면 수명은 늘어나고 물질을 추구하지 않으면 정신이 맑아진다. [ 이 작품은 2019 동방문화대학원대학교 교수작품전 작 임 ] 더보기
李奎報先生詩 李奎報先生詩 一首 / 70cm x 135cm 杜門無客到 煮茗與僧期 荷耒且學圃 歸田當有時 貧甘老去早 閑厭日斜遲 漸欲成衰病 疏慵不啻玆 출입문 끊으니 찾는 이는 없고, 스님과 더불어 차 마시자 약속하네. 쟁기를 메고 농사일 배우는 것은 전원에 돌아갈 그날을 위함이다. 가난하니 쉬 늙음도 무.. 더보기
한국서예신문 이달의 작가 더보기
현대한국서예문인화 명가초대전 많은 관람 바랍니다. 더보기
중국서예가 작품을 보면서... 구당(丘堂) 여원구(呂元九)선생님을 모시고, 창봉선생과 김포에서..... 사진 뒷 배경 작품은 중국서법대가(中國書法大家) 심붕(沈鵬)선생의 87세 (2017) 작으로 서법예술의 정수를 보여 주고 있으니, 또 언제 볼 수 있을까 하는 마음에 발 걸음 돌리기 어려웠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