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王維詩 王維詩 “酬張少府" / 45cm x 132cm 晩年維好靜 萬事不關心 自顧無長策 空知返舊林 松風吹解帶 山月照彈琴 君問窮通理 漁歌入浦深 나이 들어 그저 조용한 것이 좋아 모든 일에 마음을 쓰지 않게 되었네. 돌이켜보건대 별 방책이 없는 지라 고향에 돌아올 수밖에요. 솔바람에 허리띠 솔솔 풀리고 산달은 거문고 타는 내 모습 비추네. 그대 궁함과 통함의 이치를 묻네만 갯가의 어부노래 그 아니 흥겨운가. 더보기
大學句 大學句 / 67cm x 47cm 大學之道 在 “明明德” 在親民 在止於至善 대학의 도는 “밝은 덕을 밝히는 데 있으며”, 백성을 새롭게 함에 있으며, 지극히 선한 데 머무르게 하는 데 있다. 더보기
王安石 勸學文句 王安石 "勸學文" 句 / 66cm x 53cm 賣金買書讀 讀書買金易 好書卒難逢 好書眞難致 奉勸讀書人 好書在心記 황금을 팔아 책을 사서 읽으라. 독서하면 황금을 사기 쉬워진다. 좋은 책은 만나기 어렵고 좋은 책은 참으로 만들기도 어렵다. 독서하는 이에게 힘써 권고하노니 좋은 책을 만나거든 마음에 두어 기억하라. 더보기
老子 句 老子 句 / 68cm x 43cm 和光同塵 강한 빛살을 부드러이 하여 흙먼지와 함께 어울려 뒹군다. 塞其兌 閉其門 挫其銳 解其紛 和其光 同其塵 내 욕망의 구멍을 막고, 욕망의 문을 닫으며, 내 날카로운 것을 꺾고, 어지러운 것을 풀어내며, 내 지혜의 빛을 부드럽게 하며, 빛을 덮는 티끌과 함께 한다. 더보기
“開元天寶遺事“句 開元天寶遺事 句 / 66cm x 52cm 夢筆生花 “붓에서 꽃이 피는 꿈을 꾼다.”는 뜻으로, 문인의 문장이 크게 진보하거나 빼어난 문장력을 비유하는 고사 더보기
篆刻 般若心經 般若心經 / 49cm x 124cm 觀自在菩薩 行深般若波羅密多時 照見五蘊皆空度一切苦厄 舍利子 色不異空 空不異色 色卽是空 空卽是色 受想行識 亦復如是 舍利子 是諸法空相 不生不滅 不垢不淨 不增不減 是故 空中無色 無受想行識 無眼耳鼻舌身意 無色聲香味觸法 無眼界乃至 無意識界 無無明 亦無無明盡 乃至 無老死亦無老死盡 無苦集滅道 無智 亦無得 以無所得故 菩提薩埵 依般若波羅密多 故心無가碍 無가碍故 無有恐怖 遠離顚倒夢想 究竟涅槃 三世諸佛 依般若波羅密多 故得阿뇩多羅 三藐三菩提 故知般若波羅密多 是大神呪 是大明呪 是無上呪 是無等等呪 能際一切苦 眞實不虛故 說般若波羅密多呪 卽說呪曰 揭諦 揭諦 波羅揭諦 波羅僧揭諦 菩提 娑婆訶 더보기
論語句 論語句 / 65cm x 53cm 曾子曰 吾 日 "三省吾身" 爲人謀而不忠乎 與朋友交而不信乎 傳不習乎 증자께서 말하였다. 나는 매일 세 가지로 내 몸을 반성한다. 남을 위하여 일을 꾸미되 성실하지 않았는가. 친구와 더불어 사귀되 신의가 없지나 않았는가. 전해 받은 바를 익히지 않은 것이 없었는가. 더보기
論語句 論語 "學而篇" 句 / 64cm x 54cm "學而時習"之 不亦說乎 有朋自遠方來 不亦樂乎 人不知而不慍 不亦君子乎 배우고 때로 익히면, 또한 기쁘지 아니하랴. 벗이 먼 곳으로부터 찾아오면 또한 즐겁지 아니하랴. 사람들이 나를 알아주지 아니하여도 원망하지 않는다면, 어찌 군자가 아니랴.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