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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4회 개인전/서예작품

老子 句

 

老子 句 / 68cm x 43cm

 

和光同塵

강한 빛살을 부드러이 하여 흙먼지와 함께 어울려 뒹군다.

 

塞其兌 閉其門 挫其銳 解其紛 和其光 同其塵

내 욕망의 구멍을 막고, 욕망의 문을 닫으며, 내 날카로운 것을 꺾고,

어지러운 것을 풀어내며, 내 지혜의 빛을 부드럽게 하며, 빛을 덮는 티끌과 함께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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