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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구서전 네 번째 죽암 여성구전 刀筆自適 더보기
文章華國 文章華國 / 35cm x 135cm 문장으로 나라를 빛낸다. (이 작품은 원당 이영철박사님의 동방문화대학원대학교 총장취임 축하로 휘호한 것 임) 더보기
翰墨展 많은 관람 바랍니다. 더보기
합작 三人合作 李永徹總長就任祝賀 如翁初志樹東方 書藝幽揚筆墨香 開校難關何盡說 講壇明道可無量 守成重責任賢哲 修學顯功催俊良 誰有人文傳統續 李公總長禱更張 여초선생 한 뜻이 동방대학 세움에 서예의 그윽한 필묵향 드날리네 개교할 때 난관을 어찌 말로 다하랴 강단에서 도 밝힘 .. 더보기
崔惟淸 先生詩 崔惟淸 先生詩 / 135cm x 70cm 春盡山花掃地無 綠林高下鳥相呼 故知楊柳風流在 飛絮時來繞座隅 봄이 가니 산꽃도 다 떨어져 없고, 푸른 숲 위아래에선 새만 서로 부르네. 양류가 멋있는 줄 새삼 알겠구나. 버들개지는 날 라와 자리를 맴도네. (韓,中,日 書法藝術交流展 作) 더보기
菜根譚句 菜根譚句 / 61cm x 55cm 印文 : 春風解凍 和氣消冰 봄바람이 언 것을 풀고, 온화한 기운이 얼음을 녹이는 것이다. 家人有過 不宜暴怒 不宜輕棄 此事難言 借他事隱諷之 今日不悟 俟來日再警之 如春風解凍 如和氣消冰 纔是家庭的型範 집안사람에 잘못이 있으면 지나치게 화를 내서도 안 되고 가벼이 흘려버려서도 안 된다. 그 일로 말하기 어려우면 다른 일을 빌어 은근히 빗대어 깨우쳐야 하고, 오늘 깨닫지 못하면 내일을 기다려 다시 깨우쳐 주어야 하니, 마치 봄바람이 언 것을 풀고, 온화한 기운이 얼음을 녹이듯 하여야 비로소 가정의 규범이 되느니라. 더보기
老子 道德經 句 老子道德經 句 / 68cm x 49cm 和大怨 必有餘怨 安可以爲善 是以聖人 執左契 而不責於人 有德司契 無德司徹 "天道無親" 常與善人 큰 원한을 풀었다 하여도 반드시 약간의 원한은 남는 법이다. 그런데도 잘 해결된 것처럼 생각하고 안심해도 좋겠는가? 고로 성인은 채권을 가지고 사람을 핍박하지 아니한다. 채권을 관리하는 것은 유덕한 일이나 세금의 징수는 무덕한 일이다. 하늘의 도는 특별히 친한 것이 없어서 모든 사람을 똑같이 대한다. 더보기
明心寶鑑 繼善篇 句 明心寶鑑 "繼善篇" 句 / 65cm x 49cm 太公曰 見善如渴 聞惡如聾 善事 須貪 惡事 莫樂 태공이 말하였다. 선한 일을 보거든 목마를 때 물을 본 듯이 하고, 악한 일을 듣거든 귀먹은 것처럼 하라. “선한 일은 모름지기 탐하고, 악한 일은 즐겨하지 말아라.”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