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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4회 개인전/서예작품

王維詩

 

王維詩 酬張少府" / 45cm x 132cm

晩年維好靜  萬事不關心  自顧無長策  空知返舊林

松風吹解帶  山月照彈琴  君問窮通理  漁歌入浦深

나이 들어 그저 조용한 것이 좋아 모든 일에 마음을 쓰지 않게 되었네.

돌이켜보건대 별 방책이 없는 지라 고향에 돌아올 수밖에요.

솔바람에 허리띠 솔솔 풀리고 산달은 거문고 타는 내 모습 비추네.

그대 궁함과 통함의 이치를 묻네만 갯가의 어부노래 그 아니 흥겨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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