王維詩 “酬張少府" / 45cm x 132cm
晩年維好靜 萬事不關心 自顧無長策 空知返舊林
松風吹解帶 山月照彈琴 君問窮通理 漁歌入浦深
나이 들어 그저 조용한 것이 좋아 모든 일에 마음을 쓰지 않게 되었네.
돌이켜보건대 별 방책이 없는 지라 고향에 돌아올 수밖에요.
솔바람에 허리띠 솔솔 풀리고 산달은 거문고 타는 내 모습 비추네.
그대 궁함과 통함의 이치를 묻네만 갯가의 어부노래 그 아니 흥겨운가.
王維詩 “酬張少府" / 45cm x 132cm
晩年維好靜 萬事不關心 自顧無長策 空知返舊林
松風吹解帶 山月照彈琴 君問窮通理 漁歌入浦深
나이 들어 그저 조용한 것이 좋아 모든 일에 마음을 쓰지 않게 되었네.
돌이켜보건대 별 방책이 없는 지라 고향에 돌아올 수밖에요.
솔바람에 허리띠 솔솔 풀리고 산달은 거문고 타는 내 모습 비추네.
그대 궁함과 통함의 이치를 묻네만 갯가의 어부노래 그 아니 흥겨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