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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4회 개인전/서예작품

老子 道德經 句

老子道德經 句 / 68cm x 49cm

和大怨 必有餘怨 安可以爲善 是以聖人 執左契 而不責於人 有德司契 無德司徹 "天道無親" 常與善人

큰 원한을 풀었다 하여도 반드시 약간의 원한은 남는 법이다. 그런데도 잘 해결된 것처럼 생각하고 안심해도 좋겠는가?

고로 성인은 채권을 가지고 사람을 핍박하지 아니한다. 채권을 관리하는 것은 유덕한 일이나

세금의 징수는 무덕한 일이다. 하늘의 도는 특별히 친한 것이 없어서 모든 사람을 똑같이 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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