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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4회 개인전/서예작품

“開元天寶遺事“句 開元天寶遺事 句 / 66cm x 52cm 夢筆生花 “붓에서 꽃이 피는 꿈을 꾼다.”는 뜻으로, 문인의 문장이 크게 진보하거나 빼어난 문장력을 비유하는 고사 더보기
篆刻 般若心經 般若心經 / 49cm x 124cm 觀自在菩薩 行深般若波羅密多時 照見五蘊皆空度一切苦厄 舍利子 色不異空 空不異色 色卽是空 空卽是色 受想行識 亦復如是 舍利子 是諸法空相 不生不滅 不垢不淨 不增不減 是故 空中無色 無受想行識 無眼耳鼻舌身意 無色聲香味觸法 無眼界乃至 無意識界 無無明 亦無無明盡 乃至 無老死亦無老死盡 無苦集滅道 無智 亦無得 以無所得故 菩提薩埵 依般若波羅密多 故心無가碍 無가碍故 無有恐怖 遠離顚倒夢想 究竟涅槃 三世諸佛 依般若波羅密多 故得阿뇩多羅 三藐三菩提 故知般若波羅密多 是大神呪 是大明呪 是無上呪 是無等等呪 能際一切苦 眞實不虛故 說般若波羅密多呪 卽說呪曰 揭諦 揭諦 波羅揭諦 波羅僧揭諦 菩提 娑婆訶 더보기
論語句 論語句 / 65cm x 53cm 曾子曰 吾 日 "三省吾身" 爲人謀而不忠乎 與朋友交而不信乎 傳不習乎 증자께서 말하였다. 나는 매일 세 가지로 내 몸을 반성한다. 남을 위하여 일을 꾸미되 성실하지 않았는가. 친구와 더불어 사귀되 신의가 없지나 않았는가. 전해 받은 바를 익히지 않은 것이 없었는가. 더보기
論語句 論語 "學而篇" 句 / 64cm x 54cm "學而時習"之 不亦說乎 有朋自遠方來 不亦樂乎 人不知而不慍 不亦君子乎 배우고 때로 익히면, 또한 기쁘지 아니하랴. 벗이 먼 곳으로부터 찾아오면 또한 즐겁지 아니하랴. 사람들이 나를 알아주지 아니하여도 원망하지 않는다면, 어찌 군자가 아니랴. 더보기
道德經句 道德經句 / 57cm x 58cm 善水 : 좋은 물 上善若水, 水善利萬物而不爭, 處衆人之所惡, 故幾於道, 居善地, 心善淵, 與善仁, 言善信, 正善治, 事善能, 動善時. 상선은 물과 같다. 물은 만물을 잘 이롭게 하여 다투지 않으며 뭇사람들이 싫어하는 곳에 처한다. 그러므로 도에 가깝다. 사는 것은 땅을 좋다 하고, 마음은 깊은 것을 좋다 하고, 함께하는 것은 어진 것을 좋다 하고, 말은 진실을 좋다 하고, 법은 다스리는 것을 좋다 하고, 일은 능한 것을 좋다 하고, 움직임은 때를 좋다 한다. 더보기
明心寶鑑 訓子篇句 明心寶鑑 "訓子篇" 句 / 64cm x 51cm 人皆愛珠玉 我愛子孫賢 남은 모두 주옥을 사랑하지만, 나는 자손이 어진 것을 사랑한다. 더보기
退溪 李滉先生詩 "讀書" 退溪 李滉先生詩 "讀書" / 64cm x 48cm 書傳千古心 讀書知不易 卷中對聖賢 所言皆吾師 글은 옛 사람의 마음을 전하는데 글을 읽어도 알기가 쉽지 않네. 책 속에서 성현을 대하고 보니 말씀하신 바, 모두가 나의 스승이네. 더보기
退溪 李滉先生詩 退溪 李滉先生詩 1首 “溪堂偶興" / 66cm x 57cm 掬泉注硯池 閒坐寫新詩 自適幽居趣 何論知不知 샘물 떠다가 벼루에 부어 한가히 앉아서 시를 짓노라. 스스로 만족하며 한가롭게 사는 멋, 남이야 알던 말든 무슨 말을 하리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