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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4회 개인전/서예작품

周易註句 周易註句 / 67cm x 55cm 仁義禮智 사람이 마땅히 갖추어야 할 네 가지의 성품. 곧 “어질고, 의롭고, 예의 바르고, 지혜로움” ~~~~~ 天地生育萬物 循環無窮者 元亨利貞四德 聖賢敎養萬民 無爲而化者 "仁義禮智" 四端 하늘과 땅이 만물을 생육함에 순환함이 무궁한 것은 元亨利貞(春夏秋冬) 四德이요. 성현이 만인을 교양함에 함이 없이(자연히) 감화되는 것은 仁義禮智 四端이라. 더보기
老子句 老子句 / 64cm x 46cm 金玉滿堂 莫之能守 富貴而驕 自遺其咎 금과 옥이 집에 가득하면 능히 지켜내기가 어려울 것이요, 부귀하다고 교만하면 스스로 그 허물을 남길 것이다. 더보기
論語 學而句 論語 學而句 / 67cm x 57cm 有子曰 禮之用 “和爲貴” 先王之道 斯爲美 小大由之 有所不行 知和而和 不以禮節之 亦不可行也 유자가 말하였다. 예를 운용함에는 화(和)가 귀중하니, 선왕의 도는 이래서 아름다웠던 것으로, 작고 큰일에 모두 이를 따라했다. 그러나 행해지지 못할 것이 있으니, 화가 좋은 줄만 알고 예로써 절제 할 줄 모르면 또한 행해지지 않는다. 더보기
明心寶鑑 立敎篇 句 明心寶鑑 "立敎篇" 句 / 67cm x 53cm 讀書 起家之本 循理 保家之本 勤儉 治家之本 和順 齊家之本 독서는 집안을 일으키는 근본이요. 이치를 쫓는 것은 집안을 보존하는 근본이요. 부지런하고 검소한 것은 집안을 다스리는 근본이요. 화순(화목하고 순종하는 것)은 집을 가지런히 하는 근본이니라. 더보기
王維詩 王維詩 “酬張少府" / 45cm x 132cm 晩年維好靜 萬事不關心 自顧無長策 空知返舊林 松風吹解帶 山月照彈琴 君問窮通理 漁歌入浦深 나이 들어 그저 조용한 것이 좋아 모든 일에 마음을 쓰지 않게 되었네. 돌이켜보건대 별 방책이 없는 지라 고향에 돌아올 수밖에요. 솔바람에 허리띠 솔솔 풀리고 산달은 거문고 타는 내 모습 비추네. 그대 궁함과 통함의 이치를 묻네만 갯가의 어부노래 그 아니 흥겨운가. 더보기
大學句 大學句 / 67cm x 47cm 大學之道 在 “明明德” 在親民 在止於至善 대학의 도는 “밝은 덕을 밝히는 데 있으며”, 백성을 새롭게 함에 있으며, 지극히 선한 데 머무르게 하는 데 있다. 더보기
王安石 勸學文句 王安石 "勸學文" 句 / 66cm x 53cm 賣金買書讀 讀書買金易 好書卒難逢 好書眞難致 奉勸讀書人 好書在心記 황금을 팔아 책을 사서 읽으라. 독서하면 황금을 사기 쉬워진다. 좋은 책은 만나기 어렵고 좋은 책은 참으로 만들기도 어렵다. 독서하는 이에게 힘써 권고하노니 좋은 책을 만나거든 마음에 두어 기억하라. 더보기
老子 句 老子 句 / 68cm x 43cm 和光同塵 강한 빛살을 부드러이 하여 흙먼지와 함께 어울려 뒹군다. 塞其兌 閉其門 挫其銳 解其紛 和其光 同其塵 내 욕망의 구멍을 막고, 욕망의 문을 닫으며, 내 날카로운 것을 꺾고, 어지러운 것을 풀어내며, 내 지혜의 빛을 부드럽게 하며, 빛을 덮는 티끌과 함께 한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