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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4회 개인전/서예작품

王安石詩 "梅花" 王安石詩 "梅花" / 68cm x 49cm 墻角數枝梅 凌寒獨自開 遙知不是雪 爲有暗香來 담장 모서리에 매화 두어 가지 추위를 이기며 저 혼자 피었네. 멀리서 보아도 정녕 눈이 아닌 것을 코에 스미는 그윽한 향기 때문이어라. 더보기
中庸句 中庸句 / 66cm x 56cm 博學篤行 널리 배우고 돈독하게 행하라 博學之 審問之 愼思之 明辨之 篤行之 널리 배우고 자세하게 물으며, 신중하게 생각하고, 옳고 그름을 잘 분별하며, 돈독하게 행할지니라. 더보기
노산 이은상선생시 조국강산 중에서 노산 이은상선생시 조국강산 중에서 / 64cm x 60cm 겨레여 우리에겐 조국이 있다. 내 사랑 바칠 곳은 오직 여기뿐, 심장에 더운피가 식을 때 까지 즐거이 이 강산을 노래 부르자. 더보기
菜根譚句 菜根譚句 / 65cm x 58cm 一苦一樂,相磨練,練極而成福者,其福始久。一疑一信,相參勘,勘極而成知者,其知始眞。 괴로움과 즐거움을 서로 갈고 닦아서 그런 단련 끝에 얻은 행복이라야 그 행복이 비로소 오래가고, 의심과 믿음을 서로 참작하여 참작 끝에 이룩한 지식이라야 비로소 참된 지식이 되느니라. 더보기
詩經句 詩經句 / 21cm x 105cm x 2 梅經寒苦發淸香 人逢艱難顯氣節 매화는 찬 기운을 겪고서 맑은 향기를 발하며 사람은 어려움을 겪고 난 후에 기상과 절개가 나타난다. 더보기
書經 "大禹謨篇" 句 書經 "大禹謨篇" 句 / 63cm x 44cm 惟德動天 無遠弗屆 滿招損 謙受益 時乃天道 오직 덕(德)만이 하늘을 움직이게 하니, 멀다고 이르지 못함이 없다. 교만하면 손해를 보고, 겸손하면 이익을 받으니, 이는 곧 하늘의 도(道)이다. 더보기
中庸句 中庸句 / 67cm x 49cm 君子 尊德性而道問學 致廣大而盡精微 極高明而道中庸 溫故而知新 敦厚以崇禮 군자는 덕성을 높이고 문학(問學)으로 말미 암이며, 광대함을 이루어 정미함을 다하고, 고명함을 극도로 하여 중용을 실천하며, 옛것을 익혀서 새로운 것을 알며, 두터움을 돈독히 하여 예를 숭상하느니라. 더보기
明心寶鑑句 明心寶鑑句 / 53cm x 134cm 有福莫享盡 福盡身貧窮 有勢莫使盡 勢盡冤相逢 福兮常自惜 勢兮常自恭 人生驕與侈 有始多無終 복이 있어도 누리기를 다하지 말라. 복이 다하면 몸이 빈궁해질 것이다. 권세가 있어도 부리기를 다하지 말라. 권세가 다하면 원수와 서로 만나느니라. 복이 있거든 항상 스스로 아끼고, 권세가 있거든 항상 스스로 공손 하라. 인생의 교만과 사치는 처음은 있으나 종말이 없는 경우가 많이 있느니라.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