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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품활동/2019年 作

鄭知常 先生詩 鄭知常 先生詩 / 50cm × 137cm 雨歇長堤草色多 送君南浦動悲歌 大同江水何時盡 別淚年年添綠波 비 개인 긴 언덕에는 풀빛이 푸른데, 그대를 남포에서 보내며 슬픈 노래 부르네. 대동강 물은 그 언제 다할 것인가, 이별의 눈물 해마다 푸른 물결에 더하는 것을 더보기
崔惟淸 先生詩 崔惟淸 先生詩 一首 / 70cm x 137cm 人生百世間 忽忽如風燭 且問富貴心 誰肯死前足 仙夫不可期 世道多翻覆 聊傾北海酒 浩歌仰看屋 인생 한 평생 백 년간, 덧없기가 바람 앞의 촛불과 같네. 잠깐 묻노니 부귀를 생각하는 마음이여, 누가 죽기 전 기꺼이 만족했는가? 신선은 아무나 기약할 수 .. 더보기
老子 道德經 句 老子 道德經 句 / 70cm x 45cm / 2019 知人者智 自知者明 남을 아는 사람은 지혜롭고, 자신을 아는 사람은 明哲하다. 더보기
金克己先生詩 金克己先生詩 "田家四時" 中 冬 / 50cm x 137cm 歲事長相續 終年未釋勞 板簷愁雪壓 荊戶厭風號 霜曉伐巖斧 月宵垂屋綯 佇看春事起 舒嘯便登皐 1년 내내 할 일이 끝도 없이 이어져, 해가 가도 손을 털지 못하겠구나. 폭설에 무너질까 판자처마 걱정되고, 바람 불면 삐걱대는 지게문 소리 싫어.. 더보기
正觀邁進 正觀邁進 / 45cm x 180cm 바르게 보고 힘써 나아가라. / 이 작품은 2019년 국제서예가협회전 작 임 / 더보기
文章華國 文章華國 / 35cm x 135cm 문장으로 나라를 빛낸다. (이 작품은 원당 이영철박사님의 동방문화대학원대학교 총장취임 축하로 휘호한 것 임) 더보기
합작 三人合作 李永徹總長就任祝賀 如翁初志樹東方 書藝幽揚筆墨香 開校難關何盡說 講壇明道可無量 守成重責任賢哲 修學顯功催俊良 誰有人文傳統續 李公總長禱更張 여초선생 한 뜻이 동방대학 세움에 서예의 그윽한 필묵향 드날리네 개교할 때 난관을 어찌 말로 다하랴 강단에서 도 밝힘 .. 더보기
崔惟淸 先生詩 崔惟淸 先生詩 / 135cm x 70cm 春盡山花掃地無 綠林高下鳥相呼 故知楊柳風流在 飛絮時來繞座隅 봄이 가니 산꽃도 다 떨어져 없고, 푸른 숲 위아래에선 새만 서로 부르네. 양류가 멋있는 줄 새삼 알겠구나. 버들개지는 날 라와 자리를 맴도네. (韓,中,日 書法藝術交流展 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