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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품활동/2019年 作

鄭知常 先生詩




鄭知常 先生詩 / 50cm × 137cm


雨歇長堤草色多  送君南浦動悲歌  大同江水何時盡  別淚年年添綠波

비 개인 긴 언덕에는 풀빛이 푸른데, 그대를 남포에서 보내며 슬픈 노래 부르네.

대동강 물은 그 언제 다할 것인가, 이별의 눈물 해마다 푸른 물결에 더하는 것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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