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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품활동/2017년 作

書經句



書經 "大禹謨篇" 句 / 135cm x 50cm / 2017

惟德動天 無遠弗屆 滿招損 謙受益 時乃天道  

오직 덕()만이 하늘을 움직이게 하니, 멀다고 이르지 못함이 없다.

교만하면 손해를 보고, 겸손하면 이익을 받으니, 이는 곧 하늘의 도()이다.

/ 이 작품은 조카에게 선물한 작 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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