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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품활동

溫柔敦厚 溫柔敦厚 / 40x67cm~~~부드럽고 온화하며 성실한 인품.또는 시를 짓는 데 기묘하기보다 마음에서 우러난 정취가 있음을 두고 이르는 말로 禮記에 전한다. 더보기
管窺錐指 管窺錐指 "莊子" 句 / 43x67cm~~~대롱으로 엿보고 송곳이 가리키는 곳을 살핀다는 뜻으로, 작은 소견이나 자기 견해를 겸손하게 말하는 경우를 비유하는 말. 더보기
도덕경 구 道德經 句 / 40x55cm 더보기
훈민정음 서문 훈민정음 서문 / 180x50cm(이 작품은 2025 세계서예전북비엔날레 작 임) 더보기
和光同塵 和光同塵빛을 감추고 티끌 속에 섞여 있다.는 뜻으로, 자기의 뛰어난 지덕을 나타내지 않고 세속을 따름을 이르는 말. 더보기
愼終宜令 愼終宜令 / 35x65cm처음뿐만 아니라 끝맺음도 좋아야 한다."천자문"句에 나온다. 더보기
白雲孤飛 白雲孤飛 / 35x62cm타향에서 고향에 계신 부모를 생각함."멀리 떠나온 자식이 어버이를 사모하여 그리는 정." 더보기
丁若鏞 先生詩 "游洗劍亭" 丁若鏞 先生詩 "游洗劍亭"~~~層城複道入依微 盡日溪亭俗物稀石翠淋漓千樹濕 水聲撩亂數峯飛陰陰澗壑閒維馬 拍拍簾櫳好挂衣但可嗒然成久坐 不敎詩就便言歸성루는 겹겹으로 솟고 길은 복잡한데 그 길 따라 들어서니종일토록 이 곳 정자엔 속물이 들지 않는구나.돌이끼엔 물이 뚝뚝, 온 나무 젖어들고,요란한 물소리에 산봉우리는 날아갈 듯.그늘 짙은 시냇가에 한가로이 말을 매고,바람 드는 주렴 창에 옷을 걸어 두었네.얼마고 무념으로 앉아 있기 좋아하다 보니,시를 다 짓고서도 돌아갈 줄을 모르네.(이 작품은 2025 養素軒展 작 임)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