梅月堂先生詩 "自警" / 70cm x 135cm / 2017
年已知天命 餘生足可憐 世情輕似浪 吾道直如絃
自得唯思義 居安只樂天 退藏寬穩處 物撓我陶然
나이 쉰을 넘으니 여생이 가련하구나.
세상인심은 가볍기가 물결 같고 성인의 도는 활시위처럼 곧구나.
얻은 것을 보면 오직 의를 생각하고 편안할 때면 다만 천명을 즐기네.
물러나 너그럽고 안온한 곳에 은거하니 물욕이 흔들어도 나는 오히려 도도하다네.
/ 이 작품은 2017 한국서예일품전 작 임 /
梅月堂先生詩 "自警" / 70cm x 135cm / 2017
年已知天命 餘生足可憐 世情輕似浪 吾道直如絃
自得唯思義 居安只樂天 退藏寬穩處 物撓我陶然
나이 쉰을 넘으니 여생이 가련하구나.
세상인심은 가볍기가 물결 같고 성인의 도는 활시위처럼 곧구나.
얻은 것을 보면 오직 의를 생각하고 편안할 때면 다만 천명을 즐기네.
물러나 너그럽고 안온한 곳에 은거하니 물욕이 흔들어도 나는 오히려 도도하다네.
/ 이 작품은 2017 한국서예일품전 작 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