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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3회 개인전/서예

李方膺詩 “題畵梅”

 

李方膺詩 題畵梅” / 68cm x 70cm

揮毫落紙墨痕新  幾點梅花最可人  願借天風吹得遠   家家門巷盡成春

종이 위에 붓 휘두르니 먹색 산뜻한 데 매화 몇 점 그려놓으니 참으로 즐겁구나.

하늬바람 빌어 멀리멀리 날려서 집집마다 거리마다 봄 활짝 피게 하고파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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