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3회 개인전 썸네일형 리스트형 千字文 38 骸垢想浴 執熱願凉 驢騾犢特 駭躍超驤 誅斬賊盜 捕獲叛亡 / 17.5cm x 13cm + 6 더보기 千字文 39 布射僚丸 嵇琴阮嘯 恬筆倫紙 鈞巧任釣 釋紛利俗 竝皆佳妙 / 17.5cm x 13cm + 6 더보기 千字文 40 毛施淑姿 工嚬姸笑 年矢每催 曦暉朗耀 璇璣懸斡 晦魄環照 / 17.5cm x 13cm + 6 더보기 千字文 41 指薪修祐 永綏吉邵 矩步引領 俯仰廊廟 束帶矜莊 徘徊瞻眺 / 17.5cm x 13cm + 6 더보기 千字文 42 孤陋寡聞 愚蒙等誚 謂語助者 焉哉乎也 / 17.5cm x 13cm + 4 + (17cm x 140cm) 더보기 程顥先生詩 “秋日偶成” 程顥先生詩 “秋日偶成” / 69cm x 69cm 富貴不淫貧賤樂 男兒到此是豪雄 부귀에 흐트러지는 일 없고, 빈천해도 굴하지 않으매 남아 이 경지에 도달하면 참 영웅호걸이 아니겠는가. 閑來無事不從容 睡覺東窓日已紅 萬物靜觀皆自得 四時佳興與人同 道通天地有形外 思入風雲變態中 “富貴不淫貧賤樂 男兒到此是豪雄” 한가로워진 뒤 아무 일에나 마음 차분하지 않은 일 없고 아침에 눈 떠보면 동창에는 이미 햇빛 붉게 비친다. 우주만물을 고요히 살펴보면 모두 제 분수대로 편안하고 네 계절의 취향은 인간과 일체가 되어 바뀐다. 우리가 믿는 도는 천지간 형체 없는 것에 까지 행해지고. 모든 것 자연의 섭리 안에 있음을 알 때 내 마음 달관된다. “부귀에 흐트러지는 일 없고. 빈천해도 굴하지 않으매 남아 이 경지에 도달하면 참 영웅호.. 더보기 三國志 吳書 “陸遜傳”句 三國志 吳書 “陸遜傳”句 / 70cm x 68cm 志行萬里者 不中道而輟足 만리에 뜻을 둔 자는 중도에서 발걸음을 멈추지 않는다. “志行萬里者 不中道而輟足” 圖四海者 非懷細以害大 “만리에 뜻을 둔 자는 중도에서 발걸음을 멈추지 않고,” 천하를 도모하려는 자는 작은 속셈으로 큰 뜻을 그르치지 않는다. 더보기 論語 “學而篇”句 論語 “學而篇”句 / 70cm x 60cm 子曰 “君子 食無求飽하며 居無求安하며 敏於事而愼於言이오 就有道而正焉이면 可謂好學也已니라.” 공자께서 말씀하셨다. “군자는 음식에 배부름을 구하지 아니하며, 거처에 편안함을 구하지 아니하며, 일에 민첩하고 말에 삼가며, 도 있는 이에게 나아가 나를 바로 잡으면, 학문을 좋아한다고 할 만하느니라.” 더보기 이전 1 ··· 4 5 6 7 8 9 10 ··· 1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