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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품활동/2014년 이전 作

"松江 鄭澈"先生詩 "松江 鄭澈"先生詩 / 35 cm x 135cm / 2014作 山雨夜鳴竹 草蟲秋近床 流年那可駐 白髮不禁長 산비는 밤에 대나무를 울리고, 풀벌레 소리 가을 침상에 가까이 오는구나. 흐르는 해를 어찌 가이 머무르게 하리요, 백발이 길어짐을 금할 수 없구나. [전국서예유명작가초대전 作] 더보기
同行 同行 / 2014作 / 44cm x 33cm [ 2014 한국미협 K art 거리소통 프로젝트 "미술로 만드는 아름다운 세상" ] 더보기
一和先生詩 一和先生詩 "飛行機" 一首 / 50cm x 150cm / 2014作 萬國火輪車與船 陸爲蛛絡海蟬聯 不知吾輩生何世 又見飛機泛碧天 천하만국의 기차와 증기선이 육지와 바다에 거미줄처럼 얽혀져 있네 우리가 어떠한 세상을 살고 있는지 알 수 없지만 비행기가 푸른 하늘을 떠다니는 것까지 보네. [이 작품.. 더보기
菜根譚句 菜根譚句 / 2014作 / 60cm x 200cm 鳥語蟲聲도 總是傳心之訣이요 花英草色도 無非見道之文이니 學者는 要天機淸澈하고 胸次玲瓏하여 觸物에 皆有會心處니라. 새의 지저귐과 벌레 소리는 이 모두 마음을 전하는 비결이요, 꽃봉오리와 풀빛 또한 진리를 표현하는 명문 아님이 없도다. 배우는 .. 더보기
論語句 論語句 / 63cm x 54cm / 2014作 見 賢 思 齊 어진 이를 보고 그와 같이 되기를 생각하라. 子曰 "見賢思齊"焉하며 見不賢而內自省也니라. 공자께서 말씀하셨다. "어진 이를 보고 그와 같이 되기를 생각하며", 어질지 아니한 사람을 보고 스스로 반성할 것이니라. [ 이 作品은 2014年 月刊墨家 9月號.. 더보기
弗爲胡成 書經 "太甲篇"句 / 2014作 / 67 x 40cm 弗爲胡成 하지 않고서 어찌 이루려 하는가. 멀리 보냈다. 보내는 것은 어렵지 않으나 보는 이로 하여금 편안한 미소가 있길 .... <부여 사비서화예술협회 초대전> 더보기
和菴時習齋 和菴時習齋 / 2014作 / 130 x 35cm 30여년 맺은 學兄이 서재명을 가져와 쓰란다. 어쩌랴 ... 더보기
2014 대한민국미술대전 초대작가전 退溪 李 滉先生詩 “守靜” / 50cm x 125cm / 2014作 守身貴無撓 養心從未發 苟非靜爲本 動若車無軌 몸을 지킴에 있어서는 꺾이지 않음을 귀하게 여기고, 마음을 기르는 데는 드러나지 않은 상태에 따라야 하며, 진정(鎭靜) 고요함을 근본(根本)으로 삼지 않으면, 그 움직임이 마치 수레에 궤도..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