退溪 李 滉先生詩 “守靜” / 50cm x 125cm / 2014作
守身貴無撓 養心從未發 苟非靜爲本 動若車無軌
몸을 지킴에 있어서는 꺾이지 않음을 귀하게 여기고, 마음을 기르는 데는 드러나지 않은 상태에 따라야 하며,
진정(鎭靜) 고요함을 근본(根本)으로 삼지 않으면, 그 움직임이 마치 수레에 궤도(軌道) 없는 것과 같다.
<2014 대한민국미술대전 초대작가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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