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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품활동/2014년 이전 作

"松江 鄭澈"先生詩

 

 

 

 

"松江 鄭澈"先生詩 / 35 cm x 135cm / 2014作

 

山雨夜鳴竹   草蟲秋近床   流年那可駐   白髮不禁長

산비는 밤에 대나무를 울리고, 풀벌레 소리 가을 침상에 가까이 오는구나.

흐르는 해를 어찌 가이 머무르게 하리요, 백발이 길어짐을 금할 수 없구나.

 

[전국서예유명작가초대전 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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