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 작품활동/2014년 이전 作

一和先生詩

 

 

 

一和先生詩 "飛行機" 一首 / 50cm x 150cm / 2014作

 

萬國火輪車與船  陸爲蛛絡海蟬聯  不知吾輩生何世  又見飛機泛碧天

 

천하만국의 기차와 증기선이 육지와 바다에 거미줄처럼 얽혀져 있네

우리가 어떠한 세상을 살고 있는지 알 수 없지만 비행기가 푸른 하늘을 떠다니는 것까지 보네.

 

[이 작품은 공군박물관에서 정기특별전의 일환으로 "선비 비행기를 노래하다"에 전시한 것임]

'► 작품활동 > 2014년 이전 作' 카테고리의 다른 글

"松江 鄭澈"先生詩  (0) 2014.11.17
同行  (0) 2014.10.22
菜根譚句  (0) 2014.08.20
論語句  (0) 2014.08.05
弗爲胡成  (0) 2014.07.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