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蝸角之爭 蝸角之爭 / 70cm x 38cm 달팽이의 더듬이 위에서 싸운다는 뜻으로, 하찮은 일로 벌이는 싸움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이다. 장자 칙양편에 보인다. 더보기
명심보감 구 明心寶鑑 治政篇 句 / 60cm x 64cm 當官者 必以暴怒爲戒。事有不可,當詳處之,必無不中。若先暴怒,只能自害,豈能害人 관직을 맡은 자는 반드시 갑자기 성내는 것을 경계하여, 일에 옳지 않음이 있거든 마땅히 자상하게 처리하면 반드시 맞지 않음이 없거니와 만약 갑자기 성냄을 먼저한다면 다만 자신을 해롭게 할 뿐이다. 어찌 남을 해칠 수 있으리요. 더보기
명심보감 치정편 구 明道 程顥 先生句 / 18cm x 135cm x 2 一命之士 苟有存心於愛物 於人必有所濟 처음으로 벼슬을 얻는 사람이라도 진실로 남을 사랑하는 마음을 지닌다면 남에게 반드시 도움을 주는 바가 있을 것이다. 더보기
명심보감 구 抱朴子 葛洪 先生句 / 37cm x 145cm 迎斧鉞而正諫 據鼎鑊而盡言 此謂忠臣也 도끼로 맞더라도 바르게 간언하며, 솥에 넣어서 죽이려 하더라도 옳은 말을 다하면 이를 일러 충신이라 한다. 더보기
明心寶鑑 句 明心寶鑑 句 / 36cm x 125cm 當官之法 唯有三事 曰淸 曰愼 曰勤 관리된 자가 지켜야 할 법은 오직 세 가지가 있으니 청렴과 신중, 그리고 근면이다. 더보기
明心寶鑑 句 明心寶鑑 句 / 34cm x 105cm 幣帛衣之 倉廩食之 爾俸爾祿 民膏民脂 관리들은 예물로 받은 비단으로 옷을 지어 입고, 창고에 쌓인 곡식으로 밥을 먹으니 그대들의 봉록은 모두 백성들의 살과 기름이다. 더보기
和平 和平 / 35cm x 70cm 충돌이나 다툼이 없이 평화롭다. 더보기
정철 선생시 "松江 鄭澈"先生詩 / 34cm x 135cm 山雨夜鳴竹 草蟲秋近床 流年那可駐 白髮不禁長 산비는 밤에 대나무를 울리고, 풀벌레 소리 가을 침상에 가까이 오는구나. 흐르는 해를 어찌 가이 머무르게 하리요, 백발이 길어짐을 금할 수 없구나.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