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鄭知常 先生詩 鄭知常 先生詩 / 52cm × 137cm 雨歇長堤草色多 送君南浦動悲歌 大同江水何時盡 別淚年年添綠波 비 개인 긴 언덕에는 풀빛이 푸른데, 그대를 남포에서 보내며 슬픈 노래 부르네. 대동강 물은 그 언제 다할 것인가, 해마다 이별의 눈물 푸른 물결에 더 하는데. 더보기
趙仁規 先生詩 趙仁規先生詩 / 50cm × 190cm 事君當盡忠 遇物當至誠 願言勤夙夜 無忝爾所生 임금을 섬김에는 충성을 다하고, 사람을 대할 때는 정성을 다하여라. 부디 밤낮으로 부지런하여, 그대들의 그 삶을 더럽히지 말아라. 더보기
三國遺事 句 三國遺事 紀異 第1 高句麗 篇 句 / 89cm x 205cm 金蛙有七子 常與朱蒙遊戱 技能莫及 長子帶素言於王曰 朱蒙非人所生 若不早圖 恐有後患 王不聽 使之養馬 朱蒙知其駿者 減食令瘦 駑者善養令肥 王自乘肥 瘦者給蒙 더보기
숙종대왕 어시 중에서... 숙종대왕 어시 중에서 / 68cm x 135cm 次聶夷中傷田家韻 國以民爲本 民天在五穀 每懷田家苦 何安對粱肉 君門遠如天 民隱無由燭 實心推實惠 庶可覃蔀屋 더보기
최백호님의 노래 낭만에 대하여 궂은 비 내리는 날 그야말로 옛날식 다방에 앉아 도라지 위스키 한 잔에다 짙은 색소폰 소릴 들어보렴 새빨간 립스틱에 나름대로 멋을 부린 마담에게 실없이 던지는 농담 사이로 짙은 색소폰 소릴 들어보렴 이제와 새삼 이 나이에 실연의 달콤함이야 있겠냐만은 왠지 한 곳이 비어 있는 내 가슴이 잃어버린 것에 대하여 더보기
노자도덕경구 老子 道德經 句 / 64cm x 41cm 知人者智 "自知者明" 남을 아는 사람은 지혜롭지만 "자신을 아는 사람은 현명하다." 더보기
栗谷 李珥先生詩 “泛菊” 栗谷 李珥先生詩 “泛菊” / 50cm x 190cm 爲愛霜中菊 金英摘滿觴 淸香添酒味 秀色潤詩腸 元亮尋常採 靈均造次嘗 何如情話處 詩酒兩逢場 서리 속의 국화를 사랑하기에, 노란 꽃잎 따서 술잔에 가득 띄웠네. 맑은 향내는 술 맛을 돋구고, 수려(秀麗)한 빛은 시를 읊는 창자를 적셔주네 원량(元亮)은 언제나 국화를 따고, 영균(靈均)은 급하게도 이를 맛보았네. 어찌 정담만 나누는 자리가, 시와 술로 서로 즐기는 자리만 하랴. 더보기
2021 한국서예일품전 2021 한국서예일품전 때 : 2021. 7. 22 ~ 7. 28 곳 : 백악미술관 1,2층 ~~~ 코로나19로 개막식은 생략합니다. ~~~ 본 광고로 초대장을 대신합니다. 많은 관람 바랍니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