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虎年快樂 虎年快樂 立春大吉 / 42cm x 63cm ~~~ 壬寅年 설날과 立春을 맞이하여 날마다 좋은 일과 행복 가득 하시길 빕니다. 壬寅元朝 吕星九 鞠躬 더보기
王安石詩 "遊鍾山" 王安石 先生詩 "遊鍾山" / 40cm x 64cm 終日看山不厭山 買山終待老山間 山花落盡山長在 山水空流山自閑 종일토록 산을 봐도 산은 싫지가 않아 아예 산을 사서 산에서 늙어갈까! 산에 꽃 다 진다해도 산은 그냥 그 모습 산골 물 다 흘러가도 산은 마냥 한가롭구나. 더보기
李兆年 先生詩 "多情歌" 李兆年 先生詩 "多情歌" / 42cm x 62cm ~~~ 梨花에 月白하고 銀漢이 三更인 제 一枝 春心을 子規야 아랴마는 多情도 病인 냥하여 잠 못 드러 하노라. ~~~ 梨花月白三更天 啼血聲聲怨杜鵑 儘覺多情原是病 不關人事不成眠 더보기
백설희님의 노래 "봄날은 간다." 백설희님의 노래 "봄날은 간다." / 43cm x 62cm ~~~ 연분홍 치마가 봄바람에 휘날리더라. 오늘도 옷고름 씹어가며 산제비 넘나드는 성황당 길에 꽃이 피면 같이 웃고 꽃이 지면 같이 울던 알뜰한 그 맹세에 봄날은 간다. 더보기
周易 句 周易 句 / 63cm x 40cm 自彊不息 天行健 君子以 “自彊不息” 천체의 운행은 건실하니 군자는 그것을 본받아 “스스로 힘쓰며 쉬지 않고 굳세게 행한다.” 더보기
退溪先生詩 "讀書" 退溪 李滉先生詩 "讀書" / 44cm x 65cm 書傳千古心 讀書知不易 卷中對聖賢 所言皆吾師 글은 옛 사람의 마음을 전하는데 글을 읽어도 알기가 쉽지 않네. 책 속에서 성현을 대하고 보니 말씀하신 바, 모두가 나의 스승이네. 더보기
金蘭之契 金蘭之契 / 62cm x 30cm "친구 사이의 매우 두터운 정"을 뜻하며 金蘭은 周易 繫辭傳에 "두 사람의 마음이 하나가 되면 그 예리함이 무쇠도 자를 수 있고, 마음이 같은 사람의 말은 그 향기가 난초와 같다. (二人同心其利斷金 同心之言其臭如蘭)"에서 유래하였다. 더보기
百折不撓 百折不撓 / 61cm x 32cm 백 번 꺾여도 휘어지지 않는다. "어떠한 어려움에도 굽히지 않는 강인한 정신력과 꿋꿋한 자세를 비유하는 말로 後漢書 喬玄傳에 보인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