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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품활동/2019年 作

明心寶鑑 句 明心寶鑑 省心篇 句 / 35cm x 120cm 無藥可醫卿相壽 有錢難買子孫賢 약으로도 재상의 목숨을 고칠 수 없고, 돈으로도 자손의 어짐은 사기 어려우니라. [ 이 작품은 2020 서울비엔날레 전시작 임 ] 더보기
갑골문 서예전 明心寶鑑句 / 35cm x 100cm 子孝雙親樂 家和萬事成 자식이 효도하면 두 분 어버이가 즐겁고, 집안이 화목하면 모든 일이 이루어지느니라. [이 작품은 부산 경성대 갑골문서예전에 전시한 작임] 더보기
2019 부산서예비엔날레 2019 부산서예비엔날레 작 더보기
南湖先生詩 南湖先生詩 “送人” / 68 x 168cm 雨歇長堤草色多 送君南浦動悲歌 大同江水何時盡 別淚年年添綠波 비 개인 긴 강둑 위에 풀빛이 진한데 남포에 임을 보내니 노랫가락마저 구슬프구나 대동강의 물은 어느 때에 마를 것인가 해마다 이별의 눈물만 푸른 물결을 더해 가노니 [ 이 작품은 2020년 동방문화대학원대학교 교수서화전 작품 임 ] 더보기
書經 “太甲篇”句 書經句 / 78cm x 35cm 弗爲胡成 행하지 않고 어찌 이룰 수 있으랴 [ 이 작품은 2019 동방문화대학원대학교 "동방문화인의 밤" 찬조작 임 ] 더보기
李奎報先生詩 李奎報先生詩 “沙平江泛舟” / 70cm x 150cm 江遠天低襯 舟行岸趂移 薄雲橫似素 疎雨散如絲 灘險水流疾 峰多山盡遲 沈吟費廻首 正是望鄕時 먼 강에 하늘이 나직이 붙었는데, 배가 가니 언덕이 따라 움직이네. 엷은 구름은 흰 비단처럼 비껴 있고, 성긴 비가 실 마냥 흩어져 내리네. 여울이 험하니 물도 빠르게 흐르고, 봉이 하도 많으니 산이 끝나기 더디네. 흥얼거리다 문득 고개를 돌리는 그때는, 내 고향 바라보는 때외다. ( 이 작품은 2019 한국서예가협회전 작 임) 더보기
莊子句 莊子句 / 35cm x 130cm 觀花美心 꽃을 보면서 마음을 아름답게 하라. [ 이 작품은 2019 대한민국미술대전 초대작가전 작 임 ] 더보기
柳成龍 先生詩 柳成龍 先生詩 "齋居有懷" / 70cm x 137cm 細雨孤村暮 寒江落木秋 壁重嵐翠積 天遠雁聲流 學道無全力 臨岐有晩愁 都將經濟業 歸臥水雲陬 보슬비 내리는 외딴 마을에 날은 저물고 쓸쓸한 강변은 낙엽 지는 가을이로구나. 절벽에는 짙은 아지랑이 안개 쌓였고 하늘은 높아 기러기 소리 멀리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