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5회 개인전/서예작품 썸네일형 리스트형 明心寶鑑 "繼善篇" 句 明心寶鑑 繼善篇句 / 64x59 ~~~ 恩義廣施 人生何處不相逢 讐怨莫結 路逢狹處 難回避 은혜와 義를 널리 베풀라. 사람이 어느 곳에서 산들 서로만나지 않으랴 ? 원수와 원한을 맺지 말라. 길이 좁은 곳에서 만나면 회피하기 어려우니라. 더보기 明心寶鑑 句 明心寶鑑句 / 64x50 ~~~ 子孝雙親樂 家和萬事成 자식이 효도하면 두 분 어버이가 즐겁고 집안이 화목하면 모든 일이 이루어지느니라. 더보기 春香傳 "李夢龍(成以性)" 詩 春香傳 "李夢龍(成以性)" 詩 / 26x133x2 ~~~ 金樽美酒千人血 玉盤佳肴萬姓膏 燭淚落時民淚落 歌聲高處怨聲高 금동이에 좋은 술은 천 사람의 피요 옥반의 맛있는 안주는 만백성의 기름이라. 촛농 떨어질 때 백성의 눈물 떨어지고 노래 소리 높은 곳에 원망소리 높더라. 더보기 景行錄 句 景行錄 句 / 66x50 ~~~ 制性禮法 : 성품을 제어 하려면 예법으로 하여야 한다. ~~~ 景行錄 云 人性 如水 水一傾則不可復 性一縱則不可反 制水者 必以堤防 制性者 必以禮法 경행록에 이르기를, 사람의 성품은 물과 같아서 물이 한 번 기울면 다시 주어담을 수 없듯이 성품도 한 번 방종해지면 되돌릴 수 없느니라. 물을 제어 하려는 사람은 반드시 제방으로 할 것이요, 성품을 제어 하려는 사람은 반드시 예법으로 하여야 할 것이다. 더보기 趙仁規先生詩 趙仁規先生詩 / 61x52 ~~~ 事君當盡忠 遇物當至誠 願言勤夙夜 無忝爾所生 임금을 섬김에는 충성을 다하고 사람을 대할 때는 정성을 다하여라. 부디 밤낮으로 부지런하여 그대들의 그 삶을 더럽히지 말아라. 더보기 莊子 句 莊子 句 / 62x40 ~~~ 觀花美心 꽃을 보면서 마음을 아름답게 한다. 더보기 鄭夢周先生詩 鄭夢周先生詩 "春興" / 62x49 ~~~ 春雨細不滴 夜中微有聲 雪盡南溪漲 草芽多少生 봄비는 가늘어서 들리지 않더니 밤중에는 작은 소리가 있더라. 눈은 다 녹아 남쪽 시냇물 불어나니 풀싹은 많이 돋아났겠지... 더보기 金炳淵 先生詩 "雪" 金炳淵 先生詩 "雪" / 65x48 ~~~ 天皇崩乎人皇崩 萬樹千山皆被服 明日若使陽來弔 家家簷前淚滴滴. 하늘 나라 황제께서 돌아가셨나, 인간 세상 황제께서 돌아가셨나? 온 세상이 모두 하얀 상복을 입었네. 내일 만약 햇볕이 문상을 온다면, 집집마다 처마 끝에서 눈물이 뚝뚝 떨어지겠지. 더보기 이전 1 ··· 3 4 5 6 7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