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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5회 개인전/서예작품

菜根譚 句 菜根譚 句 | 50×62㎝ ~~~ 雨餘 觀山色 景象 便覺新姸 夜靜 聽鐘聲 音響 尤爲越 비 개인 뒤 산 빛을 보면 경치가 문득 새로이 고움을 깨닫고, 밤이 고요할 때 종소리를 들으면 그 울림은 더욱 맑고도 높다. 더보기
論語 句 論語 句 | 62×43㎝ ~~~ 如鳥數飛 「새가 하늘을 날기 위해 자주 날갯짓하는 것과 같다.」는 뜻으로, 배우기를 쉬지 않고 끊임없이 연습하고 익혀야 한다. 더보기
杜甫 詩句 杜甫 詩句 | 40×60㎝ ~~~ 讀書破萬卷 下筆如有神 만 권의 책을 읽으면 글을 쓰는 것도 신의 경지에 이른다. 더보기
누가복음 16장 10절 누가복음 16장 10절 | 63×44㎝ ~~~ 於小者忠 於大者亦忠 於小者不義 於大者亦不義 지극히 작은 것에 충성된 자는 큰 것에도 충성되고, 지극히 작은 것에 불의한 자는 큰 것에도 불의하니라. 더보기
菜根譚 句 菜根譚 句 | 57×62㎝ ~~~ 林間松韻 石上泉聲 靜裡聽來 識天地自然鳴佩 草際煙光 水心雲影 閒中觀去 見乾坤最上文章 숲 사이 솔바람 소리, 바윗돌 위 샘물 소리를 고요한 속에서 듣노라면 천지의 자연스러운 음악임을 알 수 있고, 초원의 안개 빛, 물속의 구름 그림자를 한가한 가운데 바라보노라면 천지의 제일가는 문장임을 알 수 있도다. 더보기
莊子 “刻意篇” 句 莊子 “刻意篇” 句 | 66×41㎝ ~~~ 吐故納新 묵은 것을 토하고 새 것을 들이마신다. (낡고 좋지 않은 것을 버리고 새롭고 좋은 것을 받아들인다.) 더보기
鄭澈 先生 詩 “秋日作” 鄭澈 先生 詩 “秋日作” | 59×53㎝ ~~~ 山雨夜鳴竹 草蟲秋近床 流年那可駐 白髮不禁長 산 비는 밤의 대나무를 울리고 풀벌레 소리 가을 침상에 가까이 오네. 흐르는 해를 어찌 가히 머무르게 하리요, 백발이 길어짐을 금할 수 없구나. 더보기
시편 23편 1절~6절 시편 23편 1절~6절 | 44×36㎝ ~~~ 印文 : 主乃我之牧者 ~~~ 主乃我之牧者, 使我不至窮乏,使我臥於草地, 引我至可安歇之水濱, 使我心蘇醒, 爲己之名引導我行義路, 我雖過死陰之幽谷, 亦不懼遭害, 因主常在我側, 主有杖有竿, 足以安慰我, 在我敵人前, 爲我備設筵席, 以膏沐我首, 使我之杯滿溢, 我一生惟有恩寵慈惠隨我, 我必永久居於主之殿.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