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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5회 개인전/서예작품

崔致遠 先生 詩 崔致遠 先生 詩 | 41×60㎝ ~~~ 相逢信宿又分離 愁見岐中更有岐 手裏桂香銷欲盡 別君無處話心期 서로 만나 이틀 밤 묵고 또 이별이라 갈림길 속의 갈림길을 수심겨워 바라본다. 손에 쥔 계수나무향기 다 사라져가니 그대와 이별 후엔 내 마음 얘기할 곳 없어라. 더보기
史記 句 史記 句 | 53×36㎝ ~~~ 不飛不鳴 “새가 날지도 않고 울지도 않는다”는 뜻으로 큰 일을 하기 위하여 조용히 적절한 때를 기다림을 이르는 말. 더보기
李滉 先生 詩 "讀書" 李滉 先生 詩 "讀書" | 41×62㎝ ~~~ 書傳千古心 讀書知不易 卷中對聖賢 所言皆吾師 글은 옛 사람의 마음을 전하는데 글을 읽어도 알기가 쉽지 않네. 책 속에서 성현을 대하고 보니 말씀하신 바, 모두가 나의 스승이네. 더보기
明心寶鑑 “正己篇” 句 明心寶鑑 “正己篇” 句 | 65×49㎝ ~~~ "定心應物" 雖不讀書 可以爲有德君子 "마음가짐을 바로 정하고 사물(事物)을 대하면" 비록 글을 읽지 못하더라도 능히 덕이 있는 군자라 할 수 있다. 더보기
般若心經 般若心經 | 61×135㎝×7 더보기
論語 "子張篇" 句 論語 子張篇句 / 63x40 ~~~ 博學而篤志 切問而近思 仁在其中矣 넓게 배우고 뜻을 두텁게 하며, 간절하게 묻고 가깝게 생각 하면 仁은 그 안에 있느니라. 더보기
南克寬 先生詩 “楓巖靜齋秋詞” 南克寬 先生詩 “楓巖靜齋秋詞” / 22x95x2 ~~~ 霜葉自深淺 總看成錦樹 虛齋坐忘言 葉上聽疎雨 서리 맞은 잎 새 울긋불긋 물들어 마치 비단나무를 이룬 것 같구나. 홀로 서재에 말없이 앉아 잎사귀에 떨어지는 빗소리 듣는다. 더보기
淮南子 (人間訓篇) 句 淮南子 (人間訓篇) 句 / 64x40 ~~~ 陰德陽報 남이 모르게 덕행을 쌓은 사람은 뒤에 그 보답을 저절로 받게 된다. ~~~ 有陰德者, 必有陽報. 有隱行者, 必有昭明 음덕을 쌓으면 반드시 밝은 보답이 있고, 은밀하게 선을 행하는 사람은 (그 숨은 행실이) 반드시 밝게 드러난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