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작품활동 썸네일형 리스트형 陸機 先生詩 句 華不再揚 / 陸機先生詩 句 한번 떨어진 꽃은 다시 올라 붙을 수 없다. 는 말로 즉 "흘러간 세월은 다시 돌아오지 않음을 이른다." 더보기 건배 도반 개인전 뒤풀이 에서... 더보기 白雲孤飛 白雲孤飛 / 30cm x 60cm ~~~ 멀리 떠나온 자식이 어버이를 사모하여 그리는 정으로 新唐書 狄仁傑傳에 나온다. 더보기 螢窓雪案 螢窓雪案 / 56cmx33cm ~~~ 車胤은 반딧불로, 孫康은 눈빛으로 글을 읽었다는 고사에서 유래한 말로, "어려운 가운데서도 학문에 힘씀"을 비유한 말. 더보기 益者三友 益者三友 / 55cmx30cm ~~~ 사귀어 자기에게 유익한 세 벗. 즉, 正直한 사람, 信義가 있는 사람, 知識이 있는 사람으로 "論語 季氏篇"에 나온다. 더보기 崔惟淸 先生詩 句 崔惟淸 先生詩 句 ~~~ 人生百世間 忽忽如風燭 인생 한 평생 백년, 덧 없기가 바람 앞의 촛불 같구나. 더보기 囊中之錐 囊中之錐 / 65cm x 35cm ~~~ 주머니 속의 송곳이라는 뜻으로, 재능이 뛰어난 사람은 숨어 있어도 저절로 남의 눈에 띄게 됨을 이르는 말로 "史記 平原君虞卿列傳"에 나온다. 더보기 菜根譚 句 菜根譚 句 / 70cm x 135cm ~~~ 簾櫳高敞 看靑山綠水呑吐雲煙 識乾坤之自在 竹樹扶疎 任乳燕鳴鳩送迎時序 知物我之兩忘 발을 높이 걷어 올리고 창문을 활짝 열어 청산과 녹수에 구름과 안개가 들락날락하는 광경을 보고 있으면 천지가 자유자재로움을 알게 되고, 대나무와 나무 우거진 곳에서 제비가 새끼 치고 비둘기 울며 계절이 오고 감에 몸을 맡김을 보면 사물과 나를 모두 잊음을 알게 된다. (이 작품은 2023 국제서예가협회전 작 임) 더보기 이전 1 ··· 22 23 24 25 26 27 28 ··· 73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