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 작품활동/2023년 작

仲秋佳節 64cm x 34cm 더보기
德無常師 德無常師 / 42cm x 68cm ~~~ "덕을 닦는 데는 일정한 스승이 없다." 는 뜻으로, 마주치는 환경, 마주치는 사람 모두가 수행에 도움이 됨을 이르는 말로 書經에 전한다. 더보기
刻露淸秀 刻露淸秀 / 73cm x 34cm 잎이 떨어져 산의 모양이 환히 보이고 공기가 맑아 조망이 깨끗하다는 뜻으로, 가을의 경치를 형용한 말. 歐陽修 "豊樂亭記"에 보인다. 더보기
劉向先生 "列女傳" 句 劉向先生 "列女傳" 句 / 60x40cm ~~~ 斷機之敎 짜던 베의 날을 칼로 끊어 버린다는 뜻으로, 학문을 중도에서 그만두면 아무 쓸모가 없음을 이르는 말. 더보기
近墨者黑 近墨者黑 / 50x46cm 먹을 가까이 하면 검어진다는 뜻으로, 나쁜 사람과 가까이 하면 나쁜 버릇에 물들게 됨을 이르는 말로 太子少傅箴에 보인다. ~~~ 中國 晉나라 때의 학자인 傅玄이 편찬한 잠언집인 太子少傅箴에 "近朱者赤 近墨者黑" (붉은색을 가까이 하는 사람은 붉은색으로 물들고, 먹을 가까이 하는 사람은 검어진다.) 고 했다. 더보기
開卷有益 開卷有益 / 41x60cm ~~~ 책을 펼쳐 놓는 것만으로도 이익이 있다.는 뜻으로, 책을 읽는 것을 권장하는 말이다. 宋의 "繩水燕談錄"에 전한다. 더보기
明心寶鑑 "繼善篇" 句 明心寶鑑 句 / 45x66cm ~~~ 善事須貪 착한 일은 모름지기 탐하라. ~~~ 太公曰 見善如渴 聞惡如聾 又曰 善事須貪 惡事莫樂 태공이 말하기를 "착한 일을 보거든 목마른 것같이 하고, 악한 일을 듣거든 귀머거리 같이 하라" 또 말하기를 "착한 일이란 모름지기 탐내야 하고, 악한 일이란 즐기지 말라." 더보기
김국환님의 노래 "타타타" 중에서... 김국환님의 노래 "타타타" 중에서 / 130x34cm ~~~ 네가 나를 모르는데 난들 너를 알겠느냐 한치 앞도 모두 몰라 다 안다면 재미없지 바람이 부는 날엔 바람으로 비 오면 비에 젖어 사는거지 그런거지 음~ 어허허~ ♪산다는 건 좋은 거지 수지 맞는 장사잖소 알몸으로 태어나서 옷 한 벌은 건졌잖소♪ 우리네 헛 짚는 인생살이 한 세상 걱정 조차 없이 살면 무슨 재미 그런게 덤이잖소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