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작품활동/2022年作 썸네일형 리스트형 백설희님의 노래 "봄날은 간다." 백설희님의 노래 "봄날은 간다." / 43cm x 62cm ~~~ 연분홍 치마가 봄바람에 휘날리더라. 오늘도 옷고름 씹어가며 산제비 넘나드는 성황당 길에 꽃이 피면 같이 웃고 꽃이 지면 같이 울던 알뜰한 그 맹세에 봄날은 간다. 더보기 周易 句 周易 句 / 63cm x 40cm 自彊不息 天行健 君子以 “自彊不息” 천체의 운행은 건실하니 군자는 그것을 본받아 “스스로 힘쓰며 쉬지 않고 굳세게 행한다.” 더보기 退溪先生詩 "讀書" 退溪 李滉先生詩 "讀書" / 44cm x 65cm 書傳千古心 讀書知不易 卷中對聖賢 所言皆吾師 글은 옛 사람의 마음을 전하는데 글을 읽어도 알기가 쉽지 않네. 책 속에서 성현을 대하고 보니 말씀하신 바, 모두가 나의 스승이네. 더보기 金蘭之契 金蘭之契 / 62cm x 30cm "친구 사이의 매우 두터운 정"을 뜻하며 金蘭은 周易 繫辭傳에 "두 사람의 마음이 하나가 되면 그 예리함이 무쇠도 자를 수 있고, 마음이 같은 사람의 말은 그 향기가 난초와 같다. (二人同心其利斷金 同心之言其臭如蘭)"에서 유래하였다. 더보기 百折不撓 百折不撓 / 61cm x 32cm 백 번 꺾여도 휘어지지 않는다. "어떠한 어려움에도 굽히지 않는 강인한 정신력과 꿋꿋한 자세를 비유하는 말로 後漢書 喬玄傳에 보인다." 더보기 老馬之智 韓非子 句 "老馬之智" / 60cm x 31cm ~~~ 관중(管仲)과 습붕(隰朋)이 환공을 따라 고죽을 정벌했는데, 봄에 떠나 겨울에 돌아오면서 길을 잃고 말았다. 관중이 “늙은 말의 지혜를 이용할 수 있을 것이오.”라고 말하고는 늙은 말을 풀어 놓고 그 뒤를 따라가 길을 찾게 되었다. 이는 韓非子 說林上에 나오는 말인데 "노마지도(老馬知道)" 혹은 "노마지지(老馬之智)"라고도 한다. 더보기 退溪先生詩 "讀書"句 退溪先生詩 "讀書"句 / 35cm x 92cm 卷中對聖賢 所言皆吾師 책속에서 성현을 대하니, 말씀하신 바가 모두 나의 스승이네. 더보기 이전 1 ··· 5 6 7 8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