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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품활동/2022年作

大學 句 愼其獨 "大學句"/ 62cm x 38cm 홀로 있을 때에도 도리에 어그러짐이 없도록 몸가짐을 바로 하고 언행을 삼가해야 한다. 더보기
明心寶鑑 句 明心寶鑑 句 / 42cm × 62cm ~~~ 濫想 徒傷神 妄動 反致禍 지나친 생각은 한갓 정신을 상하게 할 뿐이요, 망령된 행동은 도리어 재앙을 부르느니라. 더보기
杜甫詩 句 杜甫詩 句 / 38cm x 60cm 讀書破萬卷 下筆如有神 만 권의 책을 읽으면 글을 쓰는 것도 신의 경지에 이른다. 더보기
농산 정충락선생시 "豁達行書豪氣生" 우연히 책을 보다가 (고) 농산 정충락선생님께서 나의 졸작을 보시고 시 한수로 감회를 남기셨기에 선생을 생각하며 취필해봤습니다. ( 2004년 첫 개인전을 백악미술관에서 하였는데, 대략 그 전시 이후가 아닌가 싶습니다. ) ~~~ " 여성구(죽암)의 경우 개인전을 펼친 뒤라 그의 실력이 야무지게 확인이 된 셈이다. 자운(自運)인 듯한 행서와 예서의 조화는 자못 멋이 넘치고 여유가 보이는 운필의 리듬은 멋을 넘어선다." ~~~ 豁達行書豪氣生, 隸痕淡墨筆痕淸. 字形選定感音樂, 動的竹庵輕快衡. 활달한 행서에서 호기가 일어나고 예서 흔적 담묵은 붓 흔적이 맑구나. 글자꼴의 선정에서 리듬을 느끼니 동적인 죽암은 경쾌함의 저울댈세. 더보기
明心寶鑑 “省心篇”句 明心寶鑑 “省心篇”句 / 42cm x 62cm 家語云 “水至淸則無魚 人至察則無徒” 「가어(家語)」에 말하였다. “물이 지극히 맑으면 고기가 없고, 사람이 지극히 살피면 친구가 없느니라.” 더보기
虎 / 45cm x 30cm 임인년(壬寅年)은 육십간지 중 39번째 해로, "검은 호랑이의해"이다. 더보기
문주란님의 노래 "백치아다다" 문주란님의 노래 "백치아다다" 더보기
訓民正音 序文 훈민정음 서문 / 30cm x 15cm 재료 : 벼루석(歙州石), 판화잉크(黑), 금분, 포스터칼라(朱)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