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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품활동/2020年 作

老子 道德經 第25章 老子 道德經 第25章 印材 : 3.5 x 3.5 x 8cm 印文 : 天法道, 道法自然. 有物混成, 先天地生, 寂兮寥兮, 獨立不改, 周行而不殆, 可以爲天下母, 吾不知其名, 字之曰道, 强爲之名曰大, 大曰逝, 逝曰遠, 遠曰反, 故道大, 天大, 地大, 王亦大, 域中有四大, 而王居其一焉, 人法地, 地法天, 天法道, 道法自然. 더보기
李奎報先生詩 李奎報先生詩 / 50cm x 135cm 人琴幸暗合 絃手穩相迎 寓古心逾淡 通仙骨欲輕 淸於巖溜落 幽却谷風生 聽罷月微側 泠然洗我情 사람과 거문고 요행이 맞아서 거문고 줄과 사람의 손 서로 반기네 옛 곡조 타면 마음은 더욱 맑아지고 신선과 통하니 몸은 날아갈 듯 하오 바위에서 떨어지는 물방울보다 청아하고 계곡에서 부는 바람보다 그윽하다 거문고 소리 끝나니 달은 기울고 시원히도 마음 속을 씻어낸다 더보기
金時習 先生詩 金時習 先生詩 “晩意” / 70cm X 156cm 萬壑千峯外 孤雲獨鳥還 此年居是寺 來歲向何山 風息松窓靜 香銷禪室閑 此生吾已斷 棲迹水雲間 일천 봉우리 일만 골짜기 저 넘어 외로운 구름과 새 돌아오네. 올해는 이절에서 머문다지만 내년에는 어느 산으로 가야 하나. 바람 자니 소나무 창 고요하고 향불이 꺼진 선실은 한가롭네. 이 생도 나와는 인연을 다했으니 내 머문 자취 물과 구름에 남기리라. 더보기
肅宗大王詩 肅宗大王詩 1首 / 63cm x 167cm 金珠濫費誠難儲 學問藏身用有餘 孜孜日益親師傅 經傳晴窓可卷舒 금은보화 마구 쓰면 저축하기 어렵지만 학문을 몸에 지니면 써도 남음이 있다네. 날마다 부지런히 스승을 가까이 하여 밝은 창가에서 경전을 펼쳐보기 바라네. 더보기
노자 도덕경 제1장 노자 도덕경 제1장 印文 : 道可道 非常道 道可道 非常道 名可名 非常名 無名天地之始 有名萬物之母 故常無欲 以觀其妙 常有欲 以觀其 此兩者同出而異名 同謂之玄 玄之又玄 衆妙之門 더보기
肅宗大王詩 肅宗大王詩 /48cm x 128cm 金珠濫費誠難儲 學問藏身用有餘 孜孜日益親師傅 經傳晴窓可卷舒 금은보화 마구 쓰면 저축하기 어렵지만, 학문을 몸에 지니면 써도 남음이 있네 날마다 부지런히 스승을 가까이 하고, 밝은 창가에서 경전을 펼쳐보기 바란다. [이 작품은 제3회 세심헌서회전 찬조작 임] 더보기
立春大吉 建陽多慶 더보기
연하장 (萬福雲興) 2020 연하장 / 64cm x 34cm 萬福雲興 만가지 복이 구름처럼 일어난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