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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품활동/2016년 作

甲骨文 "鳳" 더보기
菜根譚句 菜根譚句 / 27cm x 38cm 白文 : 有識有刀 魔鬼無蹤 / 3cm x 3cm 지혜가 있다는 것은 칼을 가진 것과 같은 것이니 마귀도 뒤를 쫓지 못하는 것이다. 勝私制欲之功 有曰識不早 力不易者 有曰識得破 忍不過者 蓋識是一顆照魔的明珠 力是一把斬魔的慧劍 兩不可少也 사사로움을 극복하고 욕망을.. 더보기
李瀷先生詩 李瀷先生詩 “明道先生” / 70 x 200cm 千載聞風若飮醇 乾坤和氣養斯人 墓門何者題爲諡 家塾當時德有鄰 鳳峙麟遊俱異瑞 雪消冰釋便陽春 鯫生不敢周公夢 瞻慕誠深爲寫眞 천년 후 유풍(遺風)을 들어도 순주를 마신 듯 포근하니, 하늘과 땅의 조화로운 기운이 이 분을 길러냈구나.. 더보기
莊子句 莊子句 / 67cm x 48cm 與物爲春 일체의 사물을 봄과 같은 따뜻한 마음으로 포용하다. [2016年 洗心軒書會展 贊助出品 作] 더보기
金時習先生詩 金時習先生詩 "至誠 " / 70cm x 136cm 誠者自無息 品形由此成 天高地博厚 海闊山崢嶸 不貳生難測 純眞道自亨 法天如克念 可以通神明 정성이란 스스로 쉼이 없어서 만물이 이로 말미암아 이루어지네. 하늘은 높고 땅은넓고 두터우며 바다는 넓고 산은높고 험하네. 다시 오지 않은 인생 헤.. 더보기
周易句 周易句 / 57cm x 35cm 地天泰 상하가 서로 낮추면 태평성대가 된다. [이 작품은 당진 "다원갤러리" 개관전 초대작 임] 더보기
周易句 周易句 / 65cm x 50cm ​ 天行健, 君子以 "自强不息" ​하늘은 씩씩하게 운행한다. 군자는 그 운행을 본받아 스스로를 강하게 하는데 쉼이 없다. [이 작품은 2016년 "한국서예일품전" 작 임] 더보기
菜根譚句 菜根譚句 / 70cm x 135cm 興逐時來, 芳草中, 撤履閑行, 野鳥, 忘機時作伴. 景與心會, 落花下, 披襟兀坐, 白雲, 無語漫相留. 흥취가 절로 일어 맨발로 향기 그윽한 풀숲을 거닐면 들새도 마음놓고 때때로 벗이 되어 주고, 경치가 마음에 맞아 옷깃을 헤치고 낙화 속에 우두커니 앉아 있으면 구름..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