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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품활동/합죽선

杜甫詩 句 杜甫詩 句 讀書破萬卷 下筆如有神 만 권의 책을 읽으면 글을 쓰는 것도 신의 경지에 이른다. 더보기
退溪 李滉先生詩 "讀書" 退溪 李滉先生詩 "讀書" 書傳千古心 讀書知不易 卷中對聖賢 所言皆吾師 글은 옛 사람의 마음을 전하는데 글을 읽어도 알기가 쉽지 않네. 책 속에서 성현을 대하고 보니 말씀하신 바, 모두가 나의 스승이네. 더보기
합죽선 • 김국환님의 노래 "타타타" 중에서 ... 산다는건 좋은거지 수지맞는 장사잖소 알몸으로 태어나서 옷한벌은 건졌잖소 ~~~ • 崔惟淸 先生詩 句 人生百世間 忽忽如風燭 인생 한 평생 백년 덧 없기가 바람 앞의 촛불 같구나. 더보기
肅宗大王詩 1首 肅宗大王詩 1首 金珠濫費誠難儲 學問藏身用有餘 孜孜日益親師傅 經傳晴窓可卷舒 금은보화 마구 쓰면 저축하기 어렵지만, 학문을 몸에 지니면 써도 남음이 있다네. 날마다 부지런히 스승을 가까이 하여, 밝은 창가에서 경전을 펼쳐보기 바라네. 더보기
백설희님의 노래 "봄날은 간다." 백설희님의 노래 "봄날은 간다." ~~~ 연분홍 치마가 봄바람에 휘날리더라. 오늘도 옷고름 씹어가며 산제비 넘나드는 성황당 길에 꽃이 피면 같이 웃고 꽃이 지면 같이 울던 알뜰한 그 맹세에 봄날은 간다. ~~~ 새파란 풀잎이 물에 떠서 흘러가더라. 오늘도 꽃편지 내던지며 청노새 짤랑대는 역마차 길에 별이 뜨면 서로 웃고 별이 지면 서로 울던 실없는 그 기약에 봄날은 간다. 더보기
백설희님의 노래 "봄날은 간다." 백설희님의 노래 "봄날은 간다." ~~~ 연분홍 치마가 봄바람에 휘날리더라. 오늘도 옷고름 씹어가며 산제비 넘나드는 성황당 길에 꽃이 피면 같이 웃고 꽃이 지면 같이 울던 알뜰한 그 맹서에 봄날은 간다. 더보기
정지용님의 향수 정지용 / 향수 더보기
萬福雲興 萬福雲興 모든 복이 구름처럼 일어난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