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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품활동/합죽선

杜牧詩 杜牧詩 "淸明" / 39cm x 22cm 淸明時節雨紛紛 路上行人欲斷魂 借問酒家何處有 牧童遙指杏花村 청명시절 비는 줄줄이 내리는데. 길 가는 나그네는 애간장 끊어지려 하네. 시름을 달래려 酒幕(주막)있는 곳을 물으니. 목동은 멀리 살구꽃 핀 마을을 가리키네. 더보기
論語句 論語 “述而篇”句 / 29cm x 53cm 子曰 三人行에 必有我師焉이니 擇其善者而從之오 其不善者而改之니라. 공자께서 말씀하셨다. "세 사람이 같이 길을 가면 그 중에 반드시 내 스승 될 만한 사람이 있다, 그 좋은 점을 골라서 따르고 좋지 못한 점을 거울삼아 고칠 것이니라. 더보기
景行錄句 景行錄句 / 29cm x 53cm 恩義를 廣施하라 人生何處不相逢이랴 讐怨을 莫結하라 路逢狹處면 難回避니라 “은혜와 의를 널리 베풀어라. 사람이 어느 곳에서 산들 서로 만나지 않으랴? 원수와 원한을 맺지 말라. 길이 좁은 곳에서 만나면 회피하기 어려우니라.” 더보기
杜牧詩 "淸明" 杜牧詩 "淸明" 淸明時節雨紛紛 路上行人欲斷魂 借問酒家何處有 牧童遙指杏花村 청명시절 비는 줄줄이 내리는데. 길 가는 나그네는 애간장 끊어지려 하네. 시름을 달래려 酒幕(주막)있는 곳을 물으니. 목동은 멀리 살구꽃 핀 마을을 가리키네. 더보기
杜牧詩 杜牧詩 “山行” 遠上寒山石徑斜 白雲生處有人家 停車坐愛楓林晩 霜葉紅於二月花 멀리 늦가을 산을 오르니 돌길 비껴있고, 흰 구름 피는 곳에 인가가 보인다. 수레를 세우고 앉아 늦은 단풍 숲을 즐기니, 서리 맞은 단풍잎이 이월 봄꽃보다 붉어라. 더보기
菜根譚句 菜根譚句 / 39cm x 25cm 有浮雲富貴之風 而不必巖棲穴處 無膏肓泉石之癖 而常自醉酒耽詩 부귀를 뜬구름처럼 보는 기풍이 있다 해서 반드시 바위굴에서 살 필요는 없고, 자연을 사랑하는 버릇이 고질(痼疾)됨은 없다해도 언제나 스스로 술에 취하고 시에 탐닉해야 하리라. 더보기
書經 “太甲篇”句 書經 “太甲篇”句 弗爲胡成 행하지 않고 어찌 이룰 수 있겠느냐. 더보기
合竹扇 明心寶鑑 繼善篇句 讐怨을 莫結하라 路逢狹處면 難回避니라 원수와 원한을 맺지 말라. 길이 좁은 곳에서 만나면 회피하기 어려우니라 景行錄曰 恩義를 廣施하라 人生何處不相逢이랴 “讐怨을 莫結하라 路逢狹處면 難回避니라” 경행록에 말하였다. 은혜와 의(義)를 널리 베풀라. 사람이 어느 곳에서 산들 서로 만나지 않으랴 ? “원수와 원한을 맺지 말라. 길이 좁은 곳에서 만나면 회피하기 어려우니라.” 論語 “述而篇”句 子曰 三人行에 必有我師焉이니 擇其善者而從之오 其不善者而改之니라. 공자께서 말씀하셨다. "세 사람이 같이 길을 가면 그 중에 반드시 내 스승 될 만한 사람이 있다, 그 좋은 점을 골라서 따르고 좋지 못한 점을 거울삼아 고칠 것이니라. 韓詩外傳句 樹欲靜而風不止 子欲養而親不待 나무는 고요하고자 하나 바람은 이를..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