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전체 글

채근담 / 천자문 인보출간 채근담 인보(印譜)는 채근담 전문을(채근담은 359句이나 여기서는 후집 한구를 2句로 하여 총 360句로 함) 국한문 각 서체로 작품을 하고, 또 채근담 360句 전문을 전각으로 刻하여 국한문으로 작품한 것에 도입하였으며, 전시와 더불어 작품과 인영(印影), 그리고 인재(印材)를 함께 수록하.. 더보기
崔惟淸 先生詩 崔惟淸 先生詩 一首 / 70cm x 137cm 人生百世間 忽忽如風燭 且問富貴心 誰肯死前足 仙夫不可期 世道多翻覆 聊傾北海酒 浩歌仰看屋 인생 한 평생 백 년간, 덧없기가 바람 앞의 촛불과 같네. 잠깐 묻노니 부귀를 생각하는 마음이여, 누가 죽기 전 기꺼이 만족했는가? 신선은 아무나 기약할 수 .. 더보기
老子 道德經 句 老子 道德經 句 / 70cm x 45cm / 2019 知人者智 自知者明 남을 아는 사람은 지혜롭고, 자신을 아는 사람은 明哲하다. 더보기
金克己先生詩 金克己先生詩 "田家四時" 中 冬 / 50cm x 137cm 歲事長相續 終年未釋勞 板簷愁雪壓 荊戶厭風號 霜曉伐巖斧 月宵垂屋綯 佇看春事起 舒嘯便登皐 1년 내내 할 일이 끝도 없이 이어져, 해가 가도 손을 털지 못하겠구나. 폭설에 무너질까 판자처마 걱정되고, 바람 불면 삐걱대는 지게문 소리 싫어.. 더보기
正觀邁進 正觀邁進바르게 보고 힘써 나아가자 더보기
2019 한중일서법예술교류전 2019 한중일 서법예술교류전 개막식과 이후 여유 2019 한중일 서법예술교류전은 中國 集安市에서 있었다. 더보기
백두산 천지 백두산 천지 2019. 5. 25 서파코스로 올랐습니다. 1994. 8. 26일 북파코스로 올랐을 때에도 날씨가 화창하여 천지를 모두 보고 내려왔는데 이번에도 날씨가 맑은 지라 긴 시간 풍광을 즐기고 사진에 담았습니다. 내려오는 이야기로 백두산에 올라 천지를 한 눈에 볼 수 있는 것은 삼대가 덕을 쌓.. 더보기
합죽선 김국환님의 노래 "타타타" 중에서 ... 산다는건 좋은거지 수지맞는 장사잖소, 알몸으로 태어나서 옷한벌은 건졌잖소 ~~~ 崔惟淸 先生詩 句 人生百世間 忽忽如風燭 인생 한 평생 백년, 덧 없기가 바람 앞의 촛불과 같구나.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