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韓詩外傳 句 “韓詩外傳”句 / 42cm x 128cm 樹欲靜而風不止 子欲養而親不待 나무는 고요하고자 하나 바람은 이를 가만히 두지 아니하고 자식은 부모를 봉양하고자 하나 부모는 기다려 주지 않는다. 더보기
李白 "將進酒" 詩句 李白 "將進酒" 詩句 / 38cm x 117cm 天生我材必有用 千金散盡還復來 하늘이 내게 주신 재주 반드시 쓰일 것이며, 많은 돈을 다 써버리더라도 다시 생겨나리라. (이 작품은 2021 서울비엔날레 초대작 임) 더보기
仲秋佳節 仲秋佳節 / 68cm x 35cm 코로나19로 시름에 잠긴 일상이지만 온 가족과 함께 행복한 한가위 보내시길 기원합니다. 呂星九 鞠躬 더보기
노자 도덕경 제 41장 노자 도덕경 제 41장 印文 : 大器晩成 더보기
肅宗大王詩一首 題白頭山圖 / 70cm x 140cm 繪畵觀猶壯 登山氣若何 雲霄誰謂遠 星斗定應摩 巓有深深水 流爲浩浩河 向時爭界慮 從此自消磨 그림으로 보아도 웅장한데 산에 오르면 기상이 어떠하랴. 하늘을 누가 멀다고 하는가 별들도 만질 수 있으리라. 산 정상에 깊고 깊은 물이 있어 흘러내려 도도한 강물이 되네. 지난 번 국경을 정하던 근심이 이제부터 저절로 없어 지리라. [ 이 작품은 2020 인내천 서예 문인화 명인 모심전에 출품한 작 ] 더보기
임시 휴강안내 코로나19의 확산과 사회적 거리두기 2.5단계 시행으로 세심헌 洗心軒도 1주일간(8월 31일 ~ 9월 5일) 임시 휴강합니다. 더보기
肅宗大王詩 1首 肅宗大王詩 1首 金珠濫費誠難儲 學問藏身用有餘 孜孜日益親師傅 經傳晴窓可卷舒 금은보화 마구 쓰면 저축하기 어렵지만, 학문을 몸에 지니면 써도 남음이 있다네. 날마다 부지런히 스승을 가까이 하여, 밝은 창가에서 경전을 펼쳐보기 바라네. 더보기
老子 道德經 第28章 老子 道德經 第28章 印材 : 3.5 x 3.5 x 8cm 印文 : 大制不割 知其雄 守其雌 爲天下谿. 爲天下谿 常德不離 復歸於嬰兒. 知其白 守其黑 爲天下式. 爲天下式 常德不忒 復歸於無極. 知其榮 守其辱 爲天下谷. 爲天下谷 常德乃足 復歸於樸. 樸散則爲器 聖人用之則爲官長 故大制不割.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