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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품활동/2024년 작

扇枕溫席 "禮記" 句

扇枕溫席 "禮記" 句 / 55cm x 40c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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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채질로 시원하게, 이부자리를 따뜻하게 한다. 라는 뜻으로, 父母에게 孝道를 다함을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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