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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품활동/2022年作

王錫詩 "春江花月夜"

王錫詩 "春江花月夜" / 66cm x 55c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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春江兩岸百花深 皓月飛空雪滿林
爲愛良宵淸似晝 獨來江畔試幽尋
봄 강 양쪽 언덕위엔 온갖 꽃이 만발하고
허공에 뜬 밝은 달빛에 숲이 온통 희다.
낮같이 맑고 밝은 아름다운 이 밤이 좋아서
홀로 강둑을 서성이며 봄의 그윽함에 취해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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