成宗大王詩 : 가로 70 cm x 세로 140 cm
紫硯勝端石 金聲玉骨生 費錢沽不得 求備妙難形
吐水霞光淨 揮毫月影明 稱珍照簡冊 千載動佳名
자색벼루가 단계벼루보다 좋은데, 옥골에 쇳소리가 나네.
돈을 줘도 살 수가 없고, 다 갖추어 형용하기 어렵네.
물 부으면 노을처럼 깨끗하고, 붓 놀리면 달빛처럼 선명하네.
보배로 역사에 빛나서, 천년토록 좋은 이름 진동하리.
[ 이 작품은 2021 동방문화대학원대학교 교수작품전 작 임 ]
'► 작품활동 > 2020年 作' 카테고리의 다른 글
老子 句 (0) | 2020.11.28 |
---|---|
開元天寶遺事 句 (0) | 2020.11.22 |
金時習 先生詩 (0) | 2020.11.07 |
春香傳 "李夢龍(成以性)" 詩 (0) | 2020.11.07 |
金仁存 先生詩 "大同江" (0) | 2020.11.0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