李奎報先生詩 / 50cm x 135cm
人琴幸暗合 絃手穩相迎 寓古心逾淡 通仙骨欲輕
淸於巖溜落 幽却谷風生 聽罷月微側 泠然洗我情
사람과 거문고 요행이 맞아서 거문고 줄과 사람의 손 서로 반기네
옛 곡조 타면 마음은 더욱 맑아지고 신선과 통하니 몸은 날아갈 듯 하오
바위에서 떨어지는 물방울보다 청아하고 계곡에서 부는 바람보다 그윽하다
거문고 소리 끝나니 달은 기울고 시원히도 마음 속을 씻어낸다
'► 작품활동 > 2020年 作' 카테고리의 다른 글
老子 道德經 第28章 (0) | 2020.08.12 |
---|---|
老子 道德經 第25章 (0) | 2020.08.10 |
金時習 先生詩 (0) | 2020.06.12 |
肅宗大王詩 (0) | 2020.06.12 |
노자 도덕경 제1장 (0) | 2020.05.2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