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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품활동/2015년 作

張栻先生詩

 

 

 

張栻先生詩 石瀬” / 67cm x 108cm

 

流泉自淸瀉   觸石短長鳴   窮年竹根底   和我讀書聲

 

맑은 물 스스로 쉼 없이 흘러 돌에 닿아 졸졸 좔좔 소리를 내네.

한 해가 다가도록 대나무 뿌리 아래서 내가 책 읽는 소리에 화답을 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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