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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5회 개인전

肅宗大王 御詩 “次聶夷中傷田家韻” 肅宗大王 御詩 “次聶夷中傷田家韻” / 54x126 ~~~ 國以民爲本 民天在五穀 每懷田家苦 何安對粱肉 君門遠如天 民隱無由燭 實心推實惠 庶可覃蔀屋 나라는 백성을 근본으로 삼고 백성의 하늘은 오곡에 있네. 농가의 괴로움을 항상 생각하니 맛난 음식을 마주해도 어찌 편안하랴. 궁궐문은 하늘처럼 멀기만 하니 빈민들의 사정을 알 길이 없네. 진실한 마음으로 실질적인 은혜를 베푼다면 가난한 초가에도 거의 다 미치리라. 더보기
明心寶鑑 "正己篇" 句 明心寶鑑 "正己篇" 句 / 60x46 ~~~ 萬事從寬 其福自厚 모든 일에 너그러움을 좇으면 그 복이 저절로 두터워 지느니라. 더보기
申緯 先生詩 申緯 先生詩 / 40x133 ~~~ 畵人難畵恨 畵蘭難畵香 畵香兼畵恨 應斷畵時腸 인물을 그림에 한을 그리기 어렵고, 난초를 그림에 향기를 그리기 어렵다. 향기도 그리고 한도 그렸으니, 그릴 때 응당 애간장도 끊겼으리라. 더보기
明心寶鑑 句 明心寶鑑 句 / 66x41 ~~~ 童蒙訓曰 當官之法 唯有三事 曰淸 曰愼 曰勤 知此三者 則知所以持身矣 동몽훈(童蒙訓)에 말하기를 '당연히 관리된 자가 지켜야 할 법은 오직 세 가지 일이 있으니 청렴, 신중, 근면이다. 이 세 가지를 알면 곧 몸가짐의 방법을 아는 것이다.'라고 하였다. 더보기
中庸 句 中庸 句 / 42x60 ~~~ 博學審問 愼思篤行 널리 배우고 자세히 물으며, 신중하게 생각하고 독실하게 행동한다. 더보기
書經 "大禹謨篇" 句 書經 "大禹謨篇" 句 / 59x60 ~~~ 惟德動天 無遠弗屆 "滿招損 謙受益" 時乃天道 오직 덕(德)만이 하늘을 움직이게 하니, 멀다고 이르지 못함이 없다. "교만하면 손해를 보고, 겸손하면 이익을 받으니," 이는 곧 하늘의 도(道)이다. 더보기
明心寶鑑 "繼善篇" 句 明心寶鑑 繼善篇句 / 64x59 ~~~ 恩義廣施 人生何處不相逢 讐怨莫結 路逢狹處 難回避 은혜와 義를 널리 베풀라. 사람이 어느 곳에서 산들 서로만나지 않으랴 ? 원수와 원한을 맺지 말라. 길이 좁은 곳에서 만나면 회피하기 어려우니라. 더보기
明心寶鑑 句 明心寶鑑句 / 64x50 ~~~ 子孝雙親樂 家和萬事成 자식이 효도하면 두 분 어버이가 즐겁고 집안이 화목하면 모든 일이 이루어지느니라.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