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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품활동/2021年 作

和平 和平 / 35cm x 70cm 충돌이나 다툼이 없이 평화롭다. 더보기
정철 선생시 "松江 鄭澈"先生詩 / 34cm x 135cm 山雨夜鳴竹 草蟲秋近床 流年那可駐 白髮不禁長 산비는 밤에 대나무를 울리고, 풀벌레 소리 가을 침상에 가까이 오는구나. 흐르는 해를 어찌 가이 머무르게 하리요, 백발이 길어짐을 금할 수 없구나. 더보기
오우가 윤선도 선생 시조 "五友歌" / 70cm x 135cm 더보기
仲秋佳節 仲秋佳節 / 58cm x 35cm 민족의 대 명절 추석 가족과 즐겁고 행복한 시간 보내시고 뜻깊은 연휴 되시길 기원합니다. 呂星九 鞠躬 더보기
明心寶鑑 省心篇 句 明心寶鑑 省心篇 句 無藥可醫卿相壽 有錢難買子孫賢 약으로도 재상의 목숨을 고칠 수 없고, 돈으로도 자손의 어짐은 사기 어려우니라. 더보기
崔致遠 先生詩 崔致遠 先生詩 / 52cm x 135cm 相逢信宿又分離 愁見岐中更有岐 手裏桂香銷欲盡 別君無處話心期 서로 만나 수일 만에 또 헤어지게 되니, 갈림길에 또 갈림 있는 것이 시름겹구나. 손 가운데 계향(桂香)은 다 녹으려는데, 그대와 이별 후엔 내 마음 얘기할 곳 없어라. 더보기
夏山欲雨 夏山欲雨 여름날 산에 비구름이 모인다. 더보기
鄭知常 先生詩 鄭知常 先生詩 / 52cm × 137cm 雨歇長堤草色多 送君南浦動悲歌 大同江水何時盡 別淚年年添綠波 비 개인 긴 언덕에는 풀빛이 푸른데, 그대를 남포에서 보내며 슬픈 노래 부르네. 대동강 물은 그 언제 다할 것인가, 해마다 이별의 눈물 푸른 물결에 더 하는데. 더보기